출장일자 : 2018년 0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방문국 : China (Shanghai, Weifang, Qingdao)
출장일정 : 2018년 06월 26일 15 : 55 Asiana OZ3615편으로 김포공항 출국
17 : 00 중국 Sanghai Hongdiao 공항 도착
18 : 00 택시로 Regai International Hotel로 이동
(한국과 중국은 1시간 시차, 한국이 1시간 더 빠름)
2018년 06월 27일 08 : 30 Provisur사의 Mr. Li Alex 를 만나 Provisur Sanghai Office까지 도보로 이동
09 : 30 DanTech사의 Spiral Freezer 담당자인 Mr. Hideaki Kurosaki 를 만나
DanTech 사 및 Freezer 관련 Training 및 교육 참여 (China, Korea,
Thailand Team)
14 : 00 Business Review about Korean Market (Mr. Jan Wohlstrom, Mr. Li Alex,
Mrs. Liu Judy)
18 : 30 Return to Regal Hotel
2018년 06월 28일 03 : 30 Wake Up
04 : 30 Check Out
05 : 30 Ticketing at Shanghai PuDong airport for Weifang
09 : 00 Weifang 공항 도착 후 Provisur China의 Mr. Johnny Cheng 만나 Taxi 이용해
Seahisun Reference Plant 방문
10 : 00 Seahisun 구 공장 방문
10 : 30 Seahisun 신 공장 방문하여 Line set-up 확인 및 담당자와 환담
12 : 00 Weifang Bus Terminel로 이동
14 : 00 점심식사 후 Mr. Johnny Cheng과 헤어져 Qingdao행 버스 탑승
16 : 30 Qingdao airport 도착 후 ShanDong SC4777 편 인천 국제공항 편 Ticketing
21 : 30 약 2시간 Delay된 후 어렵게 이륙해
24 : 00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기다리던 가족들 만나 어렵게 귀가
출장 및 여행 목적 : 새로운 Business Partner로 합류한 Denish DanTech Freezer 관련 Training & 교육
Provisur사의 Weiler, Formax & TST사의 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중국 내 Reference Plant인 Seahisun 사
방문
출장 및 여행 소감 : - 새로운 Business Partner로 계약된 Provisur사의 아시아 담당자들과 중국 동료들과 인사하는 기회
- 새로운 Business Family로 편입된 DanTech Freezer 관련 담당자와 인사 후 교육 및 Training
- Provisur Group의 Weiler, Formax & TST 설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Reference Plant를 방문하였지만
사전 협의 부족으로 복도에서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시간과 기회
설레이는 마음으로 Provisur Group과 첫 Business Meeting, DanTech Freezer Training & Reference Factory Visit를 하여 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조금은 아쉬움도 남겼던 중국 출장의 시간들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던 작은 무역회사에 첫 직장을 잡아 그 동안 공부를 해왔던 전공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기계 무역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28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다.
갑자기 너무 거대해진 조직생활에서 오는 무력감과 변화된 자신의 위치로 인해 26년 간 살아 온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했던 전 직장을 사직하고 약 1년 6개월간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어렵게 준비한 삶은 결국 지금까지 내 자신이 가장 잘하였던 식품기계에 대한 무역회사의 설립이었다.
1년간 어렵게 준비하여 만나 Business Partner가 지난 26년 간 가장 강력한 경쟁사였던 Provisur사였기에 많이 낮설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결국 새로운 도전을 결정하고 나니 그 다음 단계는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정상적인 Business Partner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첫 출장길에 오르는 시간이 되었다.
자주 다녀왔던 중국이기에 출장 그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쉽지 않았기에 그에 대한 어려움을 예상하였지만 생각보다 좋은 동료들과 좋은 설비들을 소개 받아 기분 좋게 잘 마무리를 하였던 시간으로 남겨 본다.
진행하고 있는 큰 Projects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아시아지역 동료들을 초대해 한국에서 Asia Meeting도 가져볼 수 있기를 기대해며 이번 출장을 정리해 본다.
이제 다음주 부터는 다시 교육과 Training을 받은 새로운 설비를 가지고 고객들과 많은 Meeting이 계획되어 있기에 주말중에도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많은 Advantages와 Features들을 가지고 있는 설비이고 기계이기에 Sales Promotion만 잘 하면 생각보다 더 좋은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도 해 보는 순간이다.
무덥지만 조금 더 열정적으로 즐기는 기회를 잡아본다.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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