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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료/섬 여행 자료

백령도 도보여행 자료

by 칠갑산 사랑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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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다녀와야 할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외로운 섬 백령도, 그곳에 머무를 시간을 그리워하며 자료를 정리해 본다.

 

1. 백령도 가는 배편 문의 (매표시 주민등록증 소지)
- 온바다 032-884-8700
- 진도운수 032-888-9600
- 인천항여객터미널 032-700-2223

 

2.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 왕복 배편 및 시간

선박 운행시간(출발) 도착
온바다 해운(만다린호,데모크라시호) 08:00 (인천 연안부두)
13:00 (백령도)
12:00~12:30 (백령도)
17:40~18:00 (인천 연안부두)
진도 운수(백령아일랜드) 07:10 (인천 연안부두)
12:10 (백령도)
11:10~11:30 (백령도)
16:10~16:30 (인천 연안부두

 

- 인천여객터미널(연안부두)에서 08:00, 13:00에 출발하는 쾌속선 데모크라시호 또는 백령아일랜드

   (컨티넨탈호)를 탄다.

- 연안부두~소청도~대청도~백령도 코스로 운항되며 4시간 가량 소요된다.
- 차량승선은 불가능하다.
- 계절에 따라 출발시간이 약간씩 차이가 나고 기상상태에 의해 결항 이 잦으므로 출발 전에 데모크라시호

   (884-8700)나 백령아일랜드호(888-9600) 의 선사로 미리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3.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 선박운임

1) 데모크라시 및 백령 아일랜드호

구분 인천 출발 백령도 출발 왕복요금
성인 43,700 22,100 85,900
중,고생 35,300 33,800 69,100
유아,초등
(만2세이상 12세 미만)
22,100 21,100 43,200

 

2) 만다린호

구분 객실 인천
출발
백령동
출발
왕복
요금
성인 우등실 66,500 65,000 131,500
1등실 56,500 55,000 111,500
일반실 51,500 50,000 101,500
중,고생 우등실 53,500 52,000 105,500
1등실 45,500 44,000 89,500
일반실 41,500 40,000 81,500
유아,초등
(만2세이상 12세미만)
우등실 33,250 32,500 65,750
1등실 28,250 27,500 56,750
일반실 25,750 25,000 50,750

 

4. 인천여객터미널 가는 길

1) 대중교통 이용시

- 기차 및 열차 편
   각지역 기차역 - 서울역 - 동인천역(서울역에서 지하철 1호선 이용, 동인천역 하차) -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대한서림 방향으로 나와 맥도날드 앞 12, 24번 이용 , 동인천역에서 택시 이용시 10 ~ 15소요)
- 버스 편
   각지역 버스터미널 - 인천 종합터미널 (도착버스터미널) -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12번, 24번, 28번, 33번,

   36번, 64번 시내버스)

 

2) 자가용 이용시

- 서울에서 자가차량이용하여 인천여객터미널까지
   경인 고속도로이용 24Km, 20분소요 - 인천 I.C - 개항 100주년 기념탑 사거리(우회전) - 연안여객 터미널
- 부산에서 자가차량이용 인천여객터미널까지
   부산IC - 신갈 분기점 - 안산 분기점 - 인천 I.C - 개항 100주년 기념탑 사거리(우회전) - 연안여객 터미널

- 강릉에서 자가차량이용 인천여객터미널까지

   영동고속도로이용 - 인천 I.C - 개항 100주년 기념탑 사거리(우회전) - 연안여객 터미널

5. 백령도 지도

 

 

 
6. 백령도 섬 투어

섬 안에서의 투어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유람선 여행과 중식 1 회가 포함된 순환관광교통비가 1인당 30,000원이다. 짧은 시간에 섬의 구석구 석을 둘러보고 싶다면 여행사를 통해 렌터카(15인승, 10만원)나 개인택시(6만 원)를 대절할 수 있다.

여행 정보 안내 : 백령여행사(836-6662)

7. 섬에서의 교통
- 농어촌공영버스 2대 운행

- 택시 6대운행

- 랜트카 : 836-3238, 836-5580

- 여행사 : 까나리 여행사(032-836-6789) 백령관광(032-836-3236)

 

8. 백령도 내 주요 기관 전화번호

주요전화번호 ( 032 )
백령면사무소 836-1771
백령파출소   836-0112
백령우체국   836-1500
백령초등학교 836-0014
백령북포초등 836-0208
백령중고등학교 836-2206
백령진도매표소 836-3500
백령온바다매표소 836-5252
백령관광   836-3236
백령여행사 836-6662
까나리여행사 836-6789

백령면사무소(032)836-1771

 

9. 백령도 내 민박

1) 여관

    그린파크(032)836-5551, 문화모텔(032)836-7001, 이화장(032)836-5101, 중앙여관(032)836-0042, 

    항구모델(032)836-0354, 구주모델(032)836-6655, 귀빈장(032)836-3657, 해송모델(032)836-0465,

    해양여인숙(032)836-0445, 장산곶여인숙(032)836-1132, 남포여인숙(032)836-0132,

    선진여인숙(032)836-0755, 백령면사무소(032)836-1771
2) 민박
    곽영(936-0435), 장태숙(836-1495), 이순영(836-0452), 이윤국(836-0479), 안원국(836-0530),

    박용학(836-0530), 장태신(836-1301), 최동녀(836-0560), 김점숙(836-3644), 김용하(836-0473),

    주성호(836-3303), 김남석(836-1493), 김병일(836-0467), 김진수(836-7272), 이성녀(836-1398),

    김정규(836-0456)
    (민박 50여 가구)

3) 음식점, 횟집
○ 사곶회집(032)836-9977 사곳냉면 (032)836-0559 신화냉면 (032)836-0679 백령회집 (032)836-3727 업죽산가든 (032)836-1019 부두회집 (032)836-0008

 

9. 백령도(白翎島) 소개  
면적 45.83㎢,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본래 황해도 장연군(長淵郡)에 속했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한다.
처음에는 옹진반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후빙기에 해면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되었다.
한국에서 14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최근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척지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

진촌리 조개무지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며,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용기 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뿐인 규조토 해변(일명 사곶해안) 사곶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하다.  
길이가 자그마치 3km, 썰물 때에는 3백m 이상의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으며 1999년 10월에는 2층 규모의 심청각 전시관이 준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심청이의 효심을 배워가기도 한다.
까나리액젓·참다래(키위)·흑염소엑기스·전복·해삼·멸치·약쑥·가리비·농어·우럭·놀래미 등의 특산물이 있다.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섬 북서쪽의 두무진은 고려시대의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묘한 절경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관광코스는 백령도 선착장 → 사곶천연비행장 → 심청각 → 물개바위 → 담수호 관광 → 두무진 관광 → 콩돌해안 → 백령도 선착장순이다.

 

10. 백령 12경
1. 사곶천연비행장 2. 심청각 3. 두무진 선대암 4. 중화동교회 5. 콩돌해안 6. 통일기원탑 7. 현무암분포지 8. 반공유격전적비 9. 백령호 10. 사자바위  11. 물범바위 12. 해병대

 

11. 주요 관광지

1)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명승제8호)
제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백령면 연화 3리 해안지대이다.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룬다.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두무진, 통통배를 타고 이 일대를 해상관광하는 관광객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사곶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주변에 크고 작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이루고, 해변 후면에는 0.2㎢ 가량의 검푸른 해송지대와 해당화 나무가 어우러져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너비 100m의 백사장은 경사가 거의 없는 매우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수심 또한 매우 낮다.

3)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리 오군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 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4) 심청각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사상을 함양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5) 감람암포획 현무암 분포지(천연기념물 제393호)
백령도지역의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면적은 약 4㎢이며 용암류의 두께는 최대 10m정도의 단일층으로 산출되며 해안가에서는 5~10m 두께의 단일 용암단위가 고토양층을 경계로 상부에 분포한다.
현무암이 분포하는 해안의 길이는 약 1㎢가 되며 앞 바다에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여가 보인다.
            
6) 진촌리패총(향토유적 제2호)
백령도는 패총이 많다. 진촌리일대 76,950평에 널려 있으며 패각 및 역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길이 약 20m, 두께 2m, 높이 1.5~2m이다.

7) 물개바위
두무진 주변 선대암과 코끼리 바위를 지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듯 말듯한 바위에 옹기종기 집단서식하고 있다.

8) 사항포갈매기서식지
사항포에 갈매기 수만쌍이 있어 학생들의 자연탐구 활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두무진 선대바위, 촛대바위, 장산곶, 몽금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 휴양객들의 휴식처로 좋으며 사진촬영에 그만이다

 

12. 주변 볼거리

1) 사곶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 주변에 크고 작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이루고, 해변

    후면에는 0.2㎢ 가량의 검푸른 해송지대와 해당화 나무가 어우러져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너비 100m의 백사장은 경사가 거의 없는 매우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수심 또한 매우 낮다.
              
2) 심청각 -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사상을 함양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3)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명승제8호) - 제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백령면 연화 3리 해안지대이다.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룬다.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두무진, 통통배를 타고 이 일대를 해상관광하는

    관광객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4)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리 오군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 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5) 감람암포획 현무암 분포지(천연기념물 제393호) - 백령도 지역의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면적은 약 4㎢이며 용암류의 두께는 최대 10m정도의 단일층으로 산출되며 해안가에서는 5~10m 두께의 단일

    용암단위가 고토양층을 경계로 상부에 분포한다.

    현무암이 분포하는 해안의 길이는 약 1㎢가 된다

6) 진촌리패총(향토유적 제2호) - 백령도는 패총이 많다. 진촌리일대 76,950평에 널려 있으며 패각 및 역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길이 약 20m, 두께 2m, 높이 1.5~2m이다.

7) 물개바위 - 두무진 주변 선대암과 코끼리 바위를 지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한 바위에 옹기종기 집단서식하고 있다.
        
8) 사항포갈매기서식지 - 사항포에 갈매기 수만쌍이 있어 학생들의 자연탐구 활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두무진

    선대바위, 촛대바위, 장산곶, 몽금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 휴양객들의 휴식처로 좋으며 사진촬영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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