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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료/섬 여행 자료

[스크랩] 신시도산행

by 칠갑산 사랑 200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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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 이번 신시도산행은 뫼설악클럽 정기산행 400차 기념 특별산행입니다

      *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 2007년 우수산행참석자에게는 1년동안 찍어서 보관해 온  산행사진을 CD에 담아 드립니다

        (당일 개인별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하산종료후 간단한 주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신시도를 가기위한 새만금방조제는 현재 허가를 득한후 통과해야하는 지역이기에 참석인원이 초과되어도 별도 차량배차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철저히 인원을 제한할것이며 선착순 회비 납부자에 한해서만 접수를 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 아래 내용은 지난해 11월에 다녀온 신시도 대각산~월영봉산행 사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봄맞이 산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내용이 지루하니 안보셔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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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올라오고 있는 일행들을 기다리며 바라본 이른 일출(구미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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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차량외 출입금지"??...그러나 길은 다 있는 법 <지금부터 일명 "빽" 있는 사람들만 새만금방조제를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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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새만금방조제는 공사중! <타고간 차량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어 사진 상단에는 반대쪽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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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메워 만든 길로 흙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는데 누군가 따라오는걸 보니 역시 "빽" 있는 사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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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야미도까지 가는 길...지금 보이는 길은 바다를 메워 만든 임시 길이며 저 멀리 고군산열도가 보인다...예전같으면 배를 타고 들어가는 길인데...<차를 타고가며 찍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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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을 다지고 있는듯 물차가 물을 뿌리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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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11km의 새로난 바닷길을 달려 다시 3km정도를 더 들어가면 고군산열도 62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신시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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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려고 했던 대구 친구놈은 벌써 지난 여름철에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다고해서 외로이 혼자 산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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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예보엔 서해안 지역에 첫 눈이 내린다고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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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에서 바라본 야미도....눈 앞에 보이는 아미도 뒷편 바닷길 11km 지점엔 애초에 출발했던 군산 새만금방조제 공사 출입구가 있다...

<신시도에서 눈 앞의 야미도까지는 새만금간척지 제3호방조제이며, 야미도에서 그 뒷편 군산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비응도까지는 제4호 방조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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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사현장사무실이 있는 신시도 배수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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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보이는 배수갑문에서 쭈~욱 이어진 방조제는 남가력도까지가 제2호 방조제이며, 남가력도에서 새만금전시관이 있는 부안까지가 제1호 방조제

<방조제 윗쪽 부분이 새만금간척지(구름 아래부분)이며, 방조제 아랫부분이 고군산열도가 있는 서해바다이다>....현재 제2호,제1호방조제 구간이 있는 배수갑문에서 부안까지는  일명 "빽"이 있어도 못 다니는 통제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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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에 있는 3개의 수직 철계단 중 1번째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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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길을 걷는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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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수직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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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수직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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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봉에서 바라 본 고군산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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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봉으로 가는 암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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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재 사거리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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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으로 보이는 신시도리 마을과 건너편으로 보이는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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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바위....책이 가지런히 책꽂이에 꽂혀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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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봉에서 바라본 배수갑문...아니지 배수갑문을  배경으로 서있는 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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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간척지 제3호방조제 공사구간<신시도에서 야미도까지>이 펼쳐져 있다...저 뒷쪽 야미도에서 바다건너 뒷편으로 아스라히 보이는 섬이 군산이다(야미도에서 군산까지 총 11km 거리이며 현재 바다를 메워 비포장 길이 연결되어 있지만 "빽"없으면 다니지 못한다...우리 일행들은 저 바다길을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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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인지 물이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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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미니해수욕장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암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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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온통 눈 구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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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중에 지나쳐 가는 미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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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때문인지 미니해수욕장에는 온통 쓰레기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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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 발령으로 서해안지대에는 배가 출항금지라고 하더니 역시 바람이 드세며 파도가 높게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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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지나쳐 온 산행길이 한 눈에 보인다...뒷편으로는 제3호 방조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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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을 외로이 지키고있는 새만금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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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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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신시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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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세워진 4층짜리 새만금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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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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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가까이 당겨보니 선유도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이 눈 앞으로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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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바라다 본 신시도마을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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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앞에서 바라다 본 신시도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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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마을을 떠나 배수갑문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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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갈대가 무성하다...이 구간을 지나며 싸래기 눈을 만났다...참 묘한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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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게 되는 월영재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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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재에서 배수갑문으로 내려서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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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3대의 차량이 들어와 있다(현재는 하루에 5대의 차량만이 허가를 받고 군산에서 새만금방조제를 달려 신시도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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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하는 산행이어서 일까?

아무런 부담감없이 산행을 하여서 일까?

아뭏튼 같이 동행한 48명의 인원중에서 제일 먼저 하산을 하였다

엄청 불어대는 바람을 피하고자 공사자재를 세워둔 한쪽 귀퉁이에서 가지고 간 캔 맥주를 하나 마시는데 공교롭게도 배수갑문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멋진 장소이다(멀리 보이는 섬은 전라북도 부안방면)

2008년말쯤에 개통이 된다고하니 갈수없는 눈 앞의 길은 아마도 그때쯤이나 되어야 건너 갈수 있겠다

 

순식간에 2개의 캔을 마시고...

이렇게 밖에서 벌벌떨게 아니라 차에서 잠이라도 청해야겠다 싶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

얼마나 잤을까?

많은 사람들이 차에 탄것같아 시계를 쳐다보니 2시간을 잤는 모양이다

이럴수도 있구나 싶어 한번 씨~익 웃어본다

아침에 들어온 비포장 새만금공사현장길을 덜컹거리며 돌아 나가고 있다

언제 다시 한번 와볼까?

꽃피는 봄이면 아마도 최적의 시기일듯 싶어 그때를 기약하며 다시금 잠에 빠져든다

군산에서 구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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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미토요산악회
글쓴이 : 뚜벅이(신종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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