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팔공기맥 산행공지6 팔공기맥 마지막 제7구간 땅재에서 새띠고개 합수점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한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고운 단풍이 들기 시작하던 시기에 출발을 했던 팔공기맥 산행도 이제 마지막 한구간만 남겨 놓고 산행공지를 올리게 되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다.경상북도 내륙을 가르는 위천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보현지맥을 마주하며 힘차게 내달렸던 팔공기맥 마루금도 이제 그 산줄기를 위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그 생명을 다하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치는 모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온누리산악회의 정기산행일과 겹쳐 많은 산우님들을 모시지 못하고 제한된 종주대들로 진행하다 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팔공기맥 산행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산행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산줄기를 갈망하는 시간이길 바래 본다.추워지는 .. 2015. 11. 22. 팔공기맥 제6구간 오로고개에서 땅재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몇명의 종주대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팔공기맥 산행 중 가장 긴 산행이었던 지난 가산구간은 단촐하게 홀로 진행을 하게되어 아쉬움이 남아있고 특히나 가을비로 인해 나머지 종주대는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마음이 무겁지만 또 걸어야 할 거리가 남아 있기에 이제 얼마남지 않은 마루금 잇기 산행을 위해 남아 있는 힘을 더해보는 시간이다.하늘을 향해 가파르게 치솟았던 산세들도 많이 낮아지며 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등로에서 가을을 보내고 삭풍이 불어 오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해 보는 시간에 종주대 여러분들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날 시간이다.추워지는 계절에 종주대 모두 합심하여 안전하게 즐기며 걸어 보는 시간이길 바라며 다시 산행일에 반갑게 만나길 바랍.. 2015. 11. 9. 팔공(위천북)기맥 제5구간 한티재에서 오로고개까지 산행공지(상급)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여러가지 사정과 이유로 인해 팔공기맥 산행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팔공산을 많은 산우님들을 모시지 못하고 종주대들로만 단촐하게 다녀왔기에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다음에 다시 좋은 기회에 함께 즐기며 다녀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보는 시간이다.팔공기맥도 이제 중반을 넘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완주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걸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되지만 가고오는 차량 문제와 가장 긴 산행거리이기에 산행하기 좋은 날씨속에 종주대 각자의 체력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간이기도 하다.모두 합심하여 안전하게 즐기며 걸어 보는 시간이길 바라며 다시 산행일에 반갑게 만나길 바랍니다. 팔공기맥 또는 팔공지맥이란 ???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 2015. 10. 19. 팔공기맥 제3구간 수기령에서 갑령재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이제 팔공기맥과 보현지맥이 분기하는 분기점을 지나 본격적인 팔공기맥 산행을 위해 출발하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종주대 여러분들에게 제3구간 산행 공지를 올리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해 봅니다.이번 구간은 지난 구간 지났던 보현산과 다음 구간에 올라야 할 팔공산을 이어주는 구간으로 이 두개의 멋ㄷ진 산들을 조망하며 걸어가는 시간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산행을 하다보면 이번 구간부터는 제법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단풍과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억새의 흔들림을 친구 삼아 걸어 보는 시간도 되리란 기대를 해 보면서 많은 3450온누리 산우님들과 함께하는 팔공기맥 제3구간 산행공지를 올려 드립니다.참고로 아래 올려 드린 대부분의 산행사진들은 불친이신 산보님이 20.. 2015. 9. 24. 팔공기맥 제1구간 가사령에서 꼭두방재까지 산행공지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개인적으로 꼭 올라보고 싶었던 팔공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함께하는 산행에 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을 초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공지를 올려 드립니다.처음 시작은 어렵고 힘들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지만 함께 오르다 보면 모든 고통을 극복하며 장쾌한 마루금을 조망하는 멋진 시간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새로운 마루금을 따라 미지의 산길을 걷는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고 공포스러운 시간도 되겠지만 그 미지의 세계를 돌아 본 후 느끼는 희열이 너무나 크기에 또 그곳에 대한 동경으로 그립게 되는 산행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무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지는 9월 초에 온누리 산우님들과 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마음으로 멋진 산행에 초대를 하니 많은 관심과 .. 2015. 8. 11. 팔공기맥 산행을 준비하며 3450온누리산악회 산우님들에게, 작년부터 진행해오던 땅끝기맥과 호미기맥 그리고 대동금강기맥 산행까지 무탈하게 완주한 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8월말까지 휴식기를 가진 후 다가오는 9월 초부터 다시 팔공기맥 산행을 시작하려고 준비를 해 봅니다.많은 산우님들이 개별산으로 유명한 보현산과 팔공산등은 올라 본 경험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장쾌한 산줄기를 따라 걸어 보는 시간은 개별산을 오를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걸어 볼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일단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휴일에 무박 산행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해 보지만 종주대 여러분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종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시기를 가지고 조만간 최종 공지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종주 산행이나 맥 잇기 산행 또는 기맥 산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 2015. 7.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