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조망2 사무실에서 바라 본 흐린 하늘의 서울 조망 어김없이 불금은 찾아 오고 오늘은 홀로 출근해 사무실 지키며 잔무를 처리하는데 잠깐 햇살이 반짝하더니 금새 두꺼운 구름속으로 숨어 버리고 하늘을 뒤덮은 구름이 비는 내릴 것 같지 않지만 어쩐지 우중충한 하루를 만들고 있다. 내일은 다시 진행하다 중단된 안편지맥 나머지 구간 .. 2019. 10. 18.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계절은 변함없이 순응하며 흘러가는데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면 어김없이 계절은 흐르고 흘러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다. 월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창문을 닫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서울 풍경.. 2019.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