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악산 원경4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풍경 새해들어 첫 주말을 앞두고 정신없이 일에 파묻혀 사무실에 머물다 잠시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가 되니 흐렸던 날씨가 더욱 어둠까지 밀려오며 미세먼지가 있는 듯 깨끗하지 못하다.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며 사무실에서 보이는 주위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지만 아쉽기만 하다. 오.. 2019. 1. 4.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담은 서울 풍경 숨 가쁘게 달려 온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는 참으로 다산다난했던 한해가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반전도 있었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가장 긴 어둠의 터널에서 극적으로 빠져 나와 밝은 햇살이 비추는 곳에 놀이터를 만들어 풍요로운 식물들과 나무들을 키웠으니 이보다 .. 2018. 12. 28.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홀로 사무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살펴보며 연말이 되면서 직원들 모두는 휴가를 떠나고 나 홀로 사무실을 지키며 남아 있는 일을 정리해 본다. 잠시 짬을 내 밖을 보니 남동쪽으로 관악산이 보이고 북동쪽 건물 사이로는 삼각산이 삐죽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올 한해가 지나기 전 저.. 2018. 12. 26.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 또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밖을 보니 약간의 미세먼지는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 잡아 핸폰으로 몇장 남겨 본다. 올 해엔 저 멀리 남부순환로 넘어 올려다 보이는 관악산에 자주 올라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칠갑산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