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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및 잡동산이/사업 관련

사무실에서 바라 본 서울 풍경들

by 칠갑산 사랑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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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인 4월 4일과 5일은 연이어 비가 내리더니 월요일부터 서울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연두연두로 바뀌고 있어

 

사진 몇장 남기며 살펴보니 멀어지지 않을 것 같던 겨울도 멀리 달아나고 봄이 가까이 다가 온 듯 연두빛과 초록으로 세상이 색칠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간이지만 이렇게 사무실에 나와 커피 한잔 마시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겨울지나 봄으로 변해가는 서울을 바라보는 시간이 꿈결 같은 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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