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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깨끗하고 시원한 서울 풍경을 감상하며,
어제만 해도 약간의 박무로 인해 관악산과 북한산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은 박무와 미세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시원한 서울 풍경이 눈길을 잡는다.
어릴적엔 늘 이런 하늘을 생각했기에 박무나 미세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깨끗한 하늘 한번 보기가 쉽지 않으니 오늘은 행운의 시간이 된 듯 하다.
손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 온 삼각산과 관악산이 산행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크게 만들지만 내일부터는 올 들어 최강 한파가 몰려온다고 하니 동상 조심하며 주말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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