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산 및 삼성산 돌산국기봉 왕복 구간일대
산행일자 : 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퇴근 후 운동)
산행날씨 : 하루 종일 흐리고 무척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5서 영상 33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청룡산과 둘레길-맨발공원-삼성산 돌산국기봉-삼성산 돌산-폭포정 갈림사거리-폭포수2약수터-성주암갈림삼거리-
장수교-폭포정 갈림삼거리-성주암 갈림삼거리-호수공원 갈림삼거리-관악산공원입구-청룡산-장군봉 둘레길-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0.48 Km (마트폰의 GPX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190808 청룡산과 삼성산 돌산 왕복.gpx
산행시간 : 청룡산 둘레길과 삼성산 돌산 지나 폭포정 및 청룡산으로 빠르게 진행하여 02시간 54분 (16시 37분에서 19시 32분까지)
장마기간 동안 못한 운동 보충을 위해 또 다시 둘레길을 걸으며 흠뻑 땀벙울을 흘렸던 시간들
지난 주말에 덕유지맥 산행을 위해 무주로 내려갔다 폭염경보로 인해 일요일은 산행도 못하고 올라 온 후 일주일 내내 흐리고 내린 장마비로 인해 방바닥만 데우다 오늘은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조금 일찍 퇴근해 가벼운 산행 차림으로 장군봉과 청룡산을 지나 삼성산 돌산국기봉과 돌산을 지나 오랫만에 들리는 폭포수약수터에 들려 시원한 얼음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뒤돌아 오며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그동안 못한 운동을 대신해 본다.
귀가 후 시원한 물로 샤워 후 얼음 팥빙수로 더위를 달래니 오늘밤은 제대로 된 잠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도 해 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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