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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제1차(산행완료)/백두대간 산행 공지 및 일정

3450온누리 산악회 제30차 백두대간 산행 공지

by 칠갑산 사랑 200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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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3450온누리 산우님들께,

 

 3450온누리 제1기

백두대간 제30차 한계령에서 조침령까지의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단 이 산행 공지는 산행날짜의 날씨와 국립공원내 등산로 폐쇄등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30차 산행 공지
산행지 조침령, 남설악, 한계령
소재지 강원도 인제 및 양양
산행등급 중급
산행날짜

2008년 07월 18일(금) ~ 07월 19일(토)

무박 2일

모임장소

23 : 00 (밤 11시 정각) 지하철 2, 4 호선

사당역 1번 출구 밖 공영주차장 위 도로변

  

40인승 관광버스

* 소사역 출발 (21 : 50) - 사당 (23 : 00) - 복정역(23 : 25)

산행대장 : 칠갑산 (011-724-3832)

대간총무 : 솜이 (010 - 9062 - 3285)

산행코스

한계령 - 북암령 - 943봉 - 조침령

산행거리

대간구간 약 23.10 Km

 

접속구간 00.00 Km
  첨부이미지

예상시간 약 11 시간 00분

(03 : 00 - 14 : 00)

산행지도

백두대간방 산행지도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고도표

백두대간방 고도표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개인

준비물

 

방수방풍의, 모자 및 장갑, 스틱, 헤드렌턴 및 예비 건전지, 식수 충분히, 간식 (쵸콜렛, 치즈, 육포, 사탕, 빵, 떡 또는 과일 등), 산행 전 간식 (소화 잘되는 것으로 준비), 아침 식사, 점심 간식(빵이나 떡 등), 모발 폰 및 건전지, 디카 및 건전지, 알콜, 필요시 버너와 코펠, 점심식사 (차에 두고 산행 후 식사)

참가비

3만5천원 (35,000.- 버스대절비, 발전기금, 보험료, 점심 매식비 포함)

참가비는 대간 총무님 통장으로 입금 요망

(국민은행 : 429501 - 01 - 339387, 솜이 백두대간 총무님)

(단 산행 당일 현금 납부시 40,000 원)

산행지

소 개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1708봉)은 태백산군 중의 한 연봉으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 계류, 신록, 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북내설악, 남내설악, 북외설악, 남외설악으로 구분한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내설악에서 가장 뛰어난 경승지로 알려진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에 이른다.

그 상류에 가야동 계곡, 수렴동계곡 등이 있고, 영시암, 만경대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능선 너머에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1327봉) 고개가 있고, 수렴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 쌍폭 등이 있으며, 더 높이 오르면 봉정암에 닿는다.

봉정암은 해발고도 1,224m 지점으로, 한국 암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소청봉(1666봉)를 지나 대청봉으로 가는 안부에는 1995년 개장한 산장이 있다.

대청봉에 오르면 일대의 모든 산군이 굽어보이며, 여기서 바라보는 동해일출이 유명하다.

남내설악은 옥녀탕 부근에서 한게령(1004봉)에 이르기까지의 계곡 일대를 가리킨다.

귀때기청봉(1577m), 안산(1430m), 대승령(1210m), 가리봉(1518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장수대의 북쪽 계곡에 있는 대승폭포는 내설악 제일의 경승지로, 높이가 급단을 합하여 88m에 이르는 한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밖에도 용대리 남쪽 계곡에 경승지로 알려진 십이선녀탕과 옥탕폭포, 용탕폭포 등이 있다.

북외설악은 북내설악의 동쪽 일대를 가리킨다.

외설악의 관광 중심지는 설악동인데, 물치를 거쳐 들어가는 길과 속초에서 척산온천을 지나 목우재 고개를 넘는 길이 있다.

물치로 흐르는 천불동 계곡은 대청봉을 수원으로 북류하는 물길인데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문수담, 오련폭포, 양폭포, 음폭포, 천당폭포 등 설악산의 핵심을 이루는 절경이 펼쳐진다.

이 계곡을 올라 대청봉 북쪽 가까이의 안부를 지나면 봉정암에 이른다.

대청봉에서 미승령에 이르는 능선을 공룡능선이라 하는데 동서수계의 분수령으로 암벽미의 압권을 이룬다.

토왕성 계곡 연변에는 설악동에서 바로 남쪽에 솟은 석가봉, 문수봉, 보현봉, 취적봉, 노적봉, 문필봉 등의 높은 산이 이어지고, 육담폭포, 비룡폭포, 선녀봉, 토왕성폭포, 화채봉 등의 명소가 있다.

이 중에서도 육담폭포는 6개의 못이 이어져 있으며, 그 옆에 길이 42m의 줄다리가 있다.

울산바위계곡은 신흥사를 기점으로 하여 북쪽에 솟은 울산바위로 오르는 계곡인데 내원암, 계조암 등이 있다.

설악동에서 남쪽으로 높은 암벽이 보이는데 이것은 로프웨이가 걸려 있는 권금성(660m)이다.

남외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남단을 이루며,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를 흐르는 오색천은 주전골 계곡과 오색약수, 오색온천이 있다.

한계령 일대는 인제와 양양 간 국도가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입산도벌을 금하였다는 금표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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