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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제1차(산행완료)/백두대간 산행 공지 및 일정

3450온누리 산악회 제1기 백두대간 제24차 댓재에서 원방재까지 산행공지

by 칠갑산 사랑 200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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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3450온누리 산우님들께,

 

 3450온누리 제1기

백두대간 제24차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니 관심있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단 이 산행 공지는 산행날짜의 날씨와 국립공원내 등산로 폐쇄등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칠갑산 **

 

                      

산행이름 제1기 백두대간 제24차 산행 공지
산행지 두타산(1355.2봉), 청옥산(1403.7봉), 고적대(1353.9봉)
소재지 강원도 삼척, 정선 및 동해 
산행등급 중급
산행날짜

2008년 02월 29일(금) ~ 03월 01일(토)

무박 2일

모임장소

23 : 00 (밤 11시 정각) 지하철 2, 4 호선

사당역 1번 출구 밖 공영주차장 위 도로변

  

40인승, 신평관광 양기중 기사님

(011-788-7023)

* 소사역 출발 (21 : 50) - 사당 (23 : 00) - 복정역(23:20)

산행대장 : 칠갑산 (011-724-3832)

대간총무 : 솜이 (010 - 9062 - 3285)

산행코스

댓재 - 햇댓동 - 통골재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 연칠성령 - 고적대 - 갈미봉 - 이기령 - 상월산 - 원방재 - 정선 가목리

산행거리

대간구간 약 21.30 Km

 

접속구간 02.00 Km
  첨부이미지

예상시간 약 12 시간 00분

(03 : 30 - 15 : 30)

산행지도

백두대간방 산행지도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고도표

백두대간방 고도표 참조

(필요시 인쇄 후 지참)

개인

준비물

 

방수방풍의, 겨울용 모자 및 장갑, 스틱, 스패츠, 아이젠 또는 체인젠, 헤드렌턴 및 예비 건전지, 식수 충분히, 간식 (쵸콜렛, 치즈, 육포, 사탕, 빵, 떡 또는 과일 등), 산행 전 간식 (소화 잘되는 것으로 준비), 아침 식사, 점심 간식(빵이나 떡 등), 모발 폰 및 건전지, 디카 및 건전지, 알콜, 필요시 버너와 코펠

참가비

3만5천원 (35,000.- 버스대절비, 발전기금, 보험료, 점심 매식비 포함)

참가비는 대간 총무님 통장으로 입금 요망

(국민은행 : 429501 - 01 - 339387, 솜이 백두대간 총무님)

(단 산행 당일 현금 납부시 40,000 원)

산행지

소 개

 

두타. 청옥산

 

두타산군은 강원도 정선군과 동해시 삼척군에 걸쳐 있으며 1352.7m의 두타산과 1403.7m의 청옥산 그리고 1000m 이상의 중봉산과 망지봉 고적대 등이 하나의 산군을 형성한다. 청옥산(1,404m)이라면 바늘에 실 가듯이 빼놓을 수 없는 동지가 있다. 다름 아닌 두타산(1,353m)이다. 백두대간상에 약 4km 거리를 두고 있는 청옥산과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경계를 이루고 있다.  
    
등산로는 삼척시 하장면과 미로면 경계를 이루는 댓재에서 오르는 코스와 하장면 번천리 코스 외에는 동해시 중심가에서 14km 거리인 삼화동에서 오르고 내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무릉계곡에 들어서면 누구나 신선이 된다  신선의 세계인 이상향 무릉도원. 무릉계곡에서 신선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무릉계곡은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인간의 세계를 넘어 신선이 거니는 선계로 느낄만큼 아름다움의 극치를 나타낸다.
바른골의 반석을 따라 소와 담을 그리고 폭포를 이루던 맑은 계곡물은 신선봉 밑에서 무릉계곡을 대표하는 용추폭포를 이루어 낸다. 박달골을 흐르던 물은 박달폭포를 만들면서 아래로 향하고 두 골 물이 합쳐지면서 물의 흐름은 무릉반석으로 이어진다.
학이 살았던 바위인 학소대와 그 옆의 벼랑으로는 4단폭포가 또 하나의 볼거리다. 이런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마침내 여기에 들어선 사람들을 신선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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