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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지맥 마지막 제2구간 장고개에서 송평항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해남군의 선은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4-2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2년 09월 24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았다 흐리기를 반복하고 오전에는 바람 한점 없이 무덥다가 오후부터 약간의 바람이 불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5도에서 영상 28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장고개(해남화산로 2차선 포장도로, 장고개 버스정류장, 화산면과 현산면 경계)-지독한 칡넝굴 등로-편백나무 등로-선전관 김해김공 부부묘지-잡목등로-142.3 무명봉(이재구님 띠지, 주능선)-158.9봉(법광님 띠지와 선답자 띠지들)-잡목등로-묵은 비포장임도(세르파님 띠지)-125.7 무명봉(굵은 소나무)-구시 시멘트 포장도로 갈림삼거리 벤취쉼터2와 이정목과 이정..

장군봉 둘레길

오랫만에 형님과 아우들과 만나 심하게 달렸던 하루, 오래 전인 35여년 전 대학교 실험실습실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지만 그동안 살기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였던 형님들과 아우님들을 만나 추억을 더듬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늘어나는 이슬이병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웃음꽃도 피워난다. 이제 사회의 주역에서 물러 나 원로로서 인생의 노년기에 접어들다 보니 조금은 여유로워졌지만 건강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믿기지 않았던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도 앞으로는 가끔 만나 옛추억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로 하니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 뒤돌아 보니 사는 것도 별것 아닌데 왜 그리 바쁘고 힘들게 살아 왔는지 앞으로는 조금 더 처천히 여유로운 삶이길 바래본 하루이기도 하였다...

선은지맥 제1구간 대흥사에서 도솔봉 분기점 찍고 장고개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전라남도 해남군의 선은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4-1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2년 09월 23일 (금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이른 오전까지 약간의 박무 후 하루종일 맑고 무척 무더웠으나 늦은 오후부터 약간의 바람이 불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5도에서 영상 24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진불암 갈림삼거리 시멘트 포장도로 이동통신탑과 이정표(진불암 0.7 Km와 북미륵암 1.4 Km 및 두륜산 1.5 Km, 관음암 1 Km와 경내버스주차장 2.5 Km)-차량통제 바리게이트-좌측 능선진입(시멘트 포장도로와 이별)-산죽등로-땅끝기맥 접속(현위치 4.2, 두륜산 도솔봉 0.6 Km전 안내판)-정리된 산죽등로-바위등로-정리된 산죽등로-너럭바위(바위암봉과 ..

장군봉 둘레길

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던 시간들, 코로나19가 많이 해소되면서 국제 물동량이 늘었는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품들이 자꾸만 늦어져 예기치 못한 항의 전화가 자주 걸려오는데 비행기 운행과 관련해서는 기계 제작사와 한국에서도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간이다. 아침 일찍 출근해 일처리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두건의 급한 기계 부품이 도착을 해 포장하여 택배회사를 통해 배송 완료하고 나니 오후 3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라 조금 일찍 퇴근해 동네 뒷산으로 오르니 상쾌한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평소와 달리 초반부터 빠르게 둘레길을 걷다 보니 금새 온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굵고 많은 땀방울을 등로에 뿌리며 진행하니 채 3시간도 되지 않..

가을 정취를 느끼며 돌아 본 장군봉둘레길

엊그저께까지만 해도 무더위에 힘들었었는데, 지난 주말동안 땅끝 해남으로 내려 가 선은지맥 산행을 마무리하고 올라 와 휴일 하루를 쉬고 사무실에 들려 업무를 처리하는데 점심식사 후 졸음이 밀려 와 더 이상 업무가 불가능해 보여 조금 일찍 귀가해 물 한병 들고 동네 뒷산인 장군봉둘레길로 오르니 지난주와는 또 다른 가을 정취가 묻어나기 시작한다. 피부를 스치는 공기의 촉감도 습하고 더웠던 느낌에서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가을로 바뀌어 있고 무성했던 나뭇잎들도 조금씩 고유 빛깔을 내면서 가을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울긋불긋 고운 단풍으로 물들어 갈 듯 보이는 풍경이다. 조금은 빠르게 둘레길을 걸으며 흠뻑 땀을 흘리고 배수장 정상으로 올라 짧은 운동장을 걸은 후 운동기구를 이용해 졸음을 쫒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

삼신지맥 마지막 제2구간 먹점마을에서 신촌재 지나 횡천강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하동군의 삼신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3-2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2년 09월 17일 (토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햇살이 강해 무더위를 느끼며 많은 땀을 흘렸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31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시멘트 포장도로-갈림삼거리(매실농장에서 우거진 잡풀로 개고생)-신촌재(먹점재, 비포장임도, 둘레길 안내판) 이정표(분지봉 0.5 Km, 구재봉 2.0 Km, 먹점, 신촌)-능선진입(잣나무 묵은 비포장임도)-사각나무 계단-무명묘지-지독한 칡넝굴 등로-분지봉 갈림삼거리 이정표(중앙중학교 6.2 Km, 구재봉 2.5 Km)-분지봉(627.8봉, 해발628미터 분지봉이정석, 산불감시..

삼신지맥 제1구간 청학동에서 삼신봉 분기점 찍고 신촌재 지나 먹점마을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남도 하동군의 삼신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3-1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2년 09월 16일 (금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새벽에 짙은 안개 후 오전까지 이슬비 후 오후에 약간의 무더위를 느꼈으며 하루 종일 흐렸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2도에서 영상 30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지리산국립공원 청학동탐방지원센터(청학동길 1차선 포장도로, 청학동 버스정류장, 고향식당, 김다현길 도로표지판)-도인촌과 김다현 고향집 이정판(0.2 Km)-도인촌 갈림삼거리(삼신산과 삼신산 청학동 표지석) 이정표(삼신봉 2.4 Km, 세석대피소 10.0 Km, 도인촌 0.5 Km)-돌계단-계곡통과-현위치 지리14.01 이정목(해발 883미터)-산죽등로-현위치 지리14...

영등지맥 제2차 가랫재에서 우내미고개 지나 박곡마을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및 안동시의 영등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2-2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0년 09월 08일 (목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새벽에 짙은 안개 후 하루 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약간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5도에서 영상 28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가랫재(271미터의 가랫재 종이코팅지, 34번 경동로 2차선 포장도로, 안동시 임동면과 청송군 진보면의 경계지점)-시멘트 포장도로-산림경영계획림 지역 출입금지 플랭카드-갈림삼거리(전봇대 우측)-농막과 농기계 보관창고-사과과수원-잡풀지대(묵은 밭경작지)-317.6봉(파란물통2)-사과과수원 우측 상단등로-능선진입-갈림삼거리(좌측)-비포장임도-시멘트 포장도로-사과과수원 철망과 철문-..

영등지맥 제1구간 대곡저수지에서 장갈령 분기점 찍고 가랫재까지 산행후기

산행지 :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및 안동시의 영등지맥 마루금 일대 산행번호 : 제152-1번째 지맥산행 산행일자 : 2022년 09월 02일 (금요일 당일 산행) 산행날씨 : 하루 종일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하고 약간의 미풍이 불었으나 여전히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6도에서 영상 24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대곡저수지(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대곡큰길 시멘트 포장도로)-비포장임도-갈림삼거리 폐가-시멘트 포장도로 갈림삼거리(차량통제 바리게이트)-비포장임도-능선진입(바위너덜구간)-비포장임도(시멘트 옹벽)-공터(비포장임도 끝지점)-잡목 능선진입-장갈령(이정판, 565.9봉)-영등지맥 분기점(565.9봉, 이정판)-비포장임도 공터 복귀-569 무명봉(굵은 참나무2)-570.7 무..

장군봉 근린공원 돌아보기

다시 뒷동산인 장군봉 둘레길을 둘러보며, 힌남노라는 강력한 태풍으로 이틀 간 노심초사했는데 사전 대비가 잘 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피해가 적었는데 포항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태풍이 지나간지 하루가 지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데 점심식사 후 졸음신과 사투를 벌이며 커피까지 마셔 보지만 감기는 눈꺼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조금 일찍 퇴근해 곧바로 뒷동산인 장군봉 근린공원으로 올라 빠르게 두시간 가까이 흠뻑 땀을 흘리고 나니 조금은 정상적인 몸으로 뒤돌아 온다.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에 진행하다 남겨 둔 영등지맥 제2구간 산행을 위해 내려가고 싶지만 급할 것 없으니 일어날 수 있으면 내려가겠지만 역부러 내려가려고 노력은 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