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566 갈론계곡(비학산-군자산-남군자산-갈론계곡) 환종주 산행후기 산행지 : 충청북도 괴산군 갈론계곡 (연하협구름다리 주차장-비학산-군자산-남군자산-갈론계곡) 환종주 산행코스 일대산행이름 : 갈론계곡(비학산-군자산-남군자산-갈론계곡) 환종주 산행산행일자 : 2025년 08월 22일 (금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아침부터 오전까지 안개와 높은 습도로 많은 땀을 흘리고 하루종일 대체적으로 맑고 무더웠으나 점심 때 잠시 미풍이 불었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23도에서 영상 34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연하협구름다리 주차장(달천, 산막이 옛길) 이정표(갈은구곡 1.8 Km, 화장실 90 m, 산막이마을 1.44 Km, 충청도양반길출렁다리 200 m)-잠시 연하협 구름다리 구경-칠성로10길 1차선포장도로-능선진입-죽산안씨 묘지들-고사리 무명묘지-곡산강공 부부묘.. 2025. 8. 22. 고향에서 열린 고교 동창회 나이들어 일년에 한번 열리는 고교 동창회에서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던 시간들, 일년에 한번씩 모이는 고등학교 동창회가 올해는 8월 세째주에 시골 칠갑산자락에 위치한 산골짜기란 식당 및 펜션에서 열리게 되었는데 지난해 집행부가 교체된 이후 첫번째 모임이었다.국민학교를 졸업 할 당시만 해도 60여명이 넘었던 같은 반 동창들이 졸업한 이후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그 사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동창들도 제법 생기고 연락이 되지 않은 동창들도 있다 보니 모임 가능한 인원은 이제 51명으로 줄어 들었지만 참석인원인 지난해보다 늘어 총 30여몀이 모이게 되었다.일부는 칠갑산 산행도 하고 또 일부는 오랫만에 고향집에 들렸다 오후 6시 30분에 예약된 장곡사 앞 산골짜기 식당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곳에 모여 고리.. 2025. 8. 17. 어천(묵방산-팔봉산-구절산-명덕산-미궐산) 환종주 산행후기 산행지 : 충청남도 공주시와 청양군의 모덕사에서 묵방산, 팔봉산, 구절산, 명덕산, 미궐산 지나 다시 모덕사로 내려오는 환종주 산행코스 일대산행이름 : 어천(묵방산-팔봉산-구절산-명덕산-미궐산) 환종주 산행 일대산행일자 : 2025년 08월 16일 (토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아침에 안개 후 하루종일 약간의 구름이 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맑고 무척 무더웠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24도에서 영상 33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안양리 버스정류장(우목저수지, 용봉입동로 갈림삼거리)-덕바위길 시멘트포장도로-갈림삼거리(좌측)-공주청소년수련원 예정지-은행나무 군락지-사방댐-잡풀 비포장임도-묵방산 갈림삼거리-주능선 갈림삼거리(좌측)-묵방산(370.2m, 정상석, 애산정 육각정)-실질적인 묵방산정.. 2025. 8. 16. 을왕리 선녀풍 물회전문점 오랫만에 가족들과 서해바다 나들이와 광풍의 선녀풍 물회를 오픈런으로 만나고, 오래 전 서울에서 한번 가려면 생각보다 먼 인천 을왕리에 있는 선녀풍이란 물회전문식당을 알게 되어 몇번 들려 맛있게 먹고 포장도 자주 해 왔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들려보고 싶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3일 연휴기간 중 옆지기의 강력한 요청으로 큰 아이와 함께 세명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해 선녀풍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제 아침 10시를 막 넘기는 시간이데도 벌써 많은 손님들이 찾아 번호대기표가 45번을 지나고 있다.아침 11시에 문을 열어 밤 9시(21시)에 문을 닫는 선녀풍 물회 전문식당인데 수도권에서는 워낙 유명해져 있어 주말이나 휴일에는 조금만 늦어도 두세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 2025. 8. 15. 괴산 가무낙도(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환종주 산행자료들 여름철 피서지로 몇번인가 들렸던 가무낙도를 다시 한번 더 들려 옛 추억을 더듬을 계획을 세워보고,이곳 충북 괴산 근처에는 수없이 많은 산들이 있고 그들 대부분이 종주 산줄기라기 보다는 개별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 산객도 종주산행을 마무리하고 그런 개별 산행지 중에 만나고 싶은 곳들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만들면서 가무낙도 주위의 산들을 찾으면서 다시 한번 이곳에 들려 옛 추억을 더듬어 보려고 한다.지금이야 예전만큼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양계곡이 있어 산행 후 흘림 땀방울을 닦아내고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들이 찾지만 여름철에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산행거리와 시간이 길지 않아 한나절에 잘 마무리하고 가까운 곳의.. 2025. 8. 14. 청양공주 어천(묵방산-팔봉산-구절산-명덕봉-미궐산) 환종주 산행자료들 오랫만에 다시 고향에서 열리는 동창회에 앞서 그려놨던 산줄기를 따라 환종주를 즐기며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들, 부모님이 안계시니 시골 한번 내려가기도 어려운데 마침 고교 동창회가 고향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조금 일찍 내려 가 시골의 남아있는 산줄기를 길게 타고 참석하기로 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찾는 등산객들이 많지는 않아도 등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보이지만 대부분 겨울철 산행기들 뿐이라 한여름 무더위에 잡풀들의 방해는 없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일부러 내려 가 오를 수 있는 산행지는 아니라는 생각에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계획하게 되었는데 진행하다 완주가 어려우면 언제 어느곳에서든 내려 와 다음에 다시 진행하면 될 산행지이기에 마음 편히 도전해 보기.. 2025. 8. 14. 시골집에 들려 최애식품인 어죽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어죽으로 다시 허기를 달래고, 옆지기와 단둘이 시골집으로 내려 가 오랫동안 비어있던 시골집을 청소하고 뒷산의 부모님 산소에 들려 벌초를 한 후 귀가길에 잠시 읍내에 있는 이웃 형님이 운영하는 진영식당에 들려 늘 먹던 어죽으로 허기를 달래는데 20여년이 지나도 같은 맛으로 가족 입맛을 모두 잡고 있어 포장까지 해 가지고 올라오니 오늘 저녁 딸 아이의 저녁식사는 자연스럽게 이 어죽으로 결정이 되어 가족 모임을 하듯 즐거운 저녁시간이 될 듯 싶다. 2025. 8. 11. 시골집 청소와 부모님 산소에 들려 벌초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 부모님을 보낸 고통과 슬품은 이제 망각속으로 사라지기 시작하며, 많은 가족들과 어린시절 전부를 보냈던 시골집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까지만 해도 자주 들려 고운 추억을 쌓았던 곳이지만 같은 해에 부모님 두분을 모두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이후로는 발길 한번 돌리기도 쉽지 않아 텅 비어이는 시골집이 갈수록 낡고 관리가 되지 않아 걱정이 크다.더욱이 몇년 전 시골집 주위로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상당한 부분의 논이 공사장으로 편입되어 잘리다 보니 이제는 짜투리 땅으로 남아 농사를 짓기도 어렵고 매매하기도 더욱 어려워 고민중이었는데 시골집 이웃에 살고 있는 형님이 짜투리 땅을 매매하고 싶다고 해 겸사겸사 시골집을 찾게 되었다.장마 기간 중 폭우에 걱정했던 시골집은 큰 피해없.. 2025. 8. 11. 장모님 모시고 천내리 원골식당에서 어죽과 도리뱅뱅 옆지기의 여름휴가 중 오랫만에 장모님 모시고 금강 최상단인 천내리 원골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즐기고, 이제 부모님들 중 살아계신 분은 장모님이 유일하기 때문에 옆지기와 처제들이 최소 한달에 한번은 모여 처갓집으로 가 하룻밤 묵으며 장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데 올 여름 역시 함께 모여 금강 최상류부에 위치한 금산의 천내리의 원골식당으로 가 어죽에 인삼튀김과 도리뱅뱅에 인삼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본다.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족 모두 모여 시간을 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역시 아이들을 제외하고 어른들만 모여 장모님을 찾다 보니 아쉬움도 남지만 그래도 이렇게 홀로 외로워 하시는 장모님을 모시고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다행이지만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2025. 8. 11. 덕골계곡(번암산-백운산-무학봉) 환종주 산행후기 산행지 :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포천군의 감자바위유원지 주차장에서 372번 포화로 2차선포장도로와 포화로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능선으로 올라 번암산-도마봉-도마치봉-삼각봉-백운ㅅ산-무학봉-덕골계곡 지나 감자바위유원지 주차장까지의 산행코스 일대산행이름 : 덕골계곡 환종주 산행산행일자 : 2025년 08월 08일 (금요일 당일산행)산행날씨 : 아침에 안개 후 하루종일 구름이 낀 흐린 날씨에 바람 한점없이 삼복 무더위가 가승을 부렸던 산행날씨산행온도 : 영상 21도에서 영상 30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감자바위유원지 주차장-372번 포화로 2차선포장도로-광덕 귀산촌형 산촌주택 갈림삼거리-포화로 시멘트포장도로(지촌천 통과)-이정표(체험단지 1.5 Km와 산촌주택 3.0 Km)-차량통제 바리게이.. 2025. 8. 8. 덕골계곡(번암산-백운산-무학봉) 환종주 산행자료들 한북정맥과 화악지맥 옆으로 숨어있는 오지의 산행지를 찾아서, 오래 전 한북정맥과 화악지맥을 진행하면서 옆으로 보였던 작은 산줄기와 봉우리들을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산친구들과 다시 국방봉과 신로봉을 오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찾지 못하다가 10여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그 산행지를 찾아보기로 한다.산행거리는 길지 않지만 오지같은 자연미가 살아있고 주위 풍경과 조망이 좋아 산행시간은 평소보다 더 늘어지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본다.대중교통으로 진행을 해도 되겠지만 시간소요가 많고 환종주 산행이 가능할 듯 싶어 애마를 가지고 환종주 산행코스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산행지 소개번암산은 강원도 화천에 있는 832m의 산으로 낮지 않은 산이지만 주위에 워낙 유명한 산들이 많아 .. 2025. 8. 4. 갈론계곡(비학산-군자산-남군자산-옥녀봉-아가봉) 환종주 산행자료들 오래 전 들렸던 갈론계곡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기억하며, 최근들어 백두대간 마루금 상 희양산과 대야산에 올라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기는데 북서 방향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군자산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아 오래 전 홀로 힘들게 만났던 추억을 떠 올리며 여름철 흠뻑 땀 흘리고 시원하고 깨끗한 갈론계곡과 달천의 괴산호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환종주 코스를 그려보니 벌써 꽤 많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즐기는 등로가 되어 있었다.등로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고 무더위에 대한 대비와 만약을 위한 탈출로를 확인하고 올 여름철 무더위에 올라 시간 개념없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걸어 내려 와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산행지 소개이곳 괴산에 있는 비학산에 관한 자료는 보이지 않지만 전.. 2025. 8. 4. 이전 1 2 3 4 ··· 29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