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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8

한강기맥 제3구간 운두령에서 먼드래재까지 상세 산행 안내 한강기맥 제3구간의 무탈한 완주를 기원하며, 한강기맥 산행을 하면서 구간 끊기에 가장 난해한 구간에 들어 섰다. 무작정 택시를 이용해 다녀 온다면 큰 무리가 없겠지만 거리도 짧은데 택시비를 거금 50000원 이상 지불해야 하고 또한 애마를 이용하면 주류비와 통행료로 다시 택시비보다 더 많이 들어 가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일단 선답자들의 지혜를 빌리기로 하였다. 먼저 운두령에 애마를 세워두고 산행을 시작하면 산행 예상 시간이 약 15시간 전후이기에 먼드래재에 오후 6시 이전에 도착을 하려면 운두령에서 산행 시간이 최소 새벽 3시 이전에는 출발을 해야 할 것 같다.먼드래재에 도착을 해서도 히치 하이킹이 잘 되였을 때 서석으로 이동을 하고 서석에서 내면까지 직행버스 를 탄 후 내면 터미널.. 2012. 7. 14.
한강기맥 제2구간 뽀지개봉에서 운두령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의 한강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2년 07월 12일 (목요일 당일 산행)산행날씨 : 오전엔 구름 약간 있었으나 점심부터 짙은 안개로 시야 제로였던 날씨산행온도 : 영상 20도에서 영상 32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척천리 소원상회 지방도로-비포장 임도-약초밭-지계곡-주능선-한강기맥 주능선-뽀지개봉(1358봉 헬기장)-1209봉-방아다리약수터 갈림 안부-윗삼거리 갈림 안부-주왕지맥 분기봉-1462.3봉-소계방산 갈림 삼거리봉(1490.3봉)-생태복원장치봉-이정표(계방산0.6Km 및 자동차 야영장 4.8Km)와 보호주목나무-윗삼거리 갈림안부-계방산(1577봉) 헬기장 및 정상석-해발 1515미터 이정목(운두령 4.5 Km)-해발1474 미터 이정목(운두.. 2012. 7. 12.
한강기맥 제2구간 뽀지재봉에서 구목령까지 상세 산행 안내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한강기맥 그 두번째 산행을 준비하며, 아름답고 멋진 백두대간과 한강기맥 마루금을 조망하며 속세의 복잡함을 잊고 걸어 보려던 첫번째 산행에서 예상치 못한 짙은 안개와 가랑비로 인해 장시간 알바를 한 후 기획했던 목적지까지 가지도 못하고 도중에 탈출하는 참으로 어이없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 다시 고삐를 다잡고 조금 더 상세히 그리고 확실한 등로를 그리며 선답자들의 산행 후기를 참고 삼아 제대로 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본다. 조만간 올라야 할 구간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해 보지만 역시나 들머리와 날머리까지 어떻게 접근하고 또 어떻게 빠져 나와야 최선인지를 확인하는 문제가 큰 숙제로 남아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대한 택시와 마을 트럭 아저씨 전화번호를 가지고 달려 가 보.. 2012. 7. 11.
한강기맥 제1구간 진고개에서 운두령까지 산행 후기 산행지 :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의 한강기맥 마루금 일대산행날자 : 2012년 07월 07일 (토요 당일 산행)산행날씨 : 오전엔 짙은 안내와 계속되는 가랑비 후 오후부터 맑고 무더웠던 한여름 날씨산행온도 : 영상 18도에서 영상 31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진고개(6번과 59번 지방도로)-산죽지대-이정표(진고개 0.5 Km와 동대산 1.2 Km)-이정표(진고개 1.0 Km와 동대산 0.7 Km)-동대산 정상 이정표(진고개 1.7 Km와 동대산 30미터)-동대산 헬기장(1433.5봉, 삼각점과 정상석)-해발 1442봉 이정목-헬기장-해발 1434봉 이정목-이정표(두로봉 6.1 Km와 동대산 0.6 Km)-폐 헬기장-이정표(두로봉 5.6 Km와 동대산 1.1 Km)-해발 1300미터 이정표.. 2012. 7. 8.
계방산 산행 후기 산행지 : 강원도 평창과 홍천에 걸쳐 있는 계방산 산행일자 : 2009년 3월 15일 (일요일)산행날씨 : 오전까지 춥고 강한 바람이였으나 오후부터 봄같은 따스한 날씨산행온도 : 영하 5도에서 영상 12도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산행코스 : 31번 지방도로 상 운두령-1160봉-휴식쉼터-1492봉-헬기장-주목 군락지-계방산(1577.4봉)-삼거리-1275.7봉-산장민박-31번 지방도로-산행종료산행거리 : 약 10 Km산행시간 : 4시간 40분 (6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교통편 : 애마 이용  올겨울 마지막 심설 산행지인 계방산에서의 하루  무척 바쁘고 힘들었던 일주일, 중국 출장으로 심신이 피곤하였지만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는 현실에 다시 두주먹 불끈 쥐고 일상에 복귀한다.산악회에서의 큰 행사.. 2009. 3. 15.
계방산에서의 마지막 심설 산행 2 2009. 3. 15.
계방산에서의 마지막 심설 산행 1 2009. 3. 15.
계방산에서의 마지막 심설 산행 200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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