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불지맥 산행2 억불지맥 제2구간에서 만났던 조망과 풍경들 이른 시간에 억불지맥 산행도 마무리하고 무탈한 귀경을 하고, 어제 어렵게 송치재까지 마무리했기에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지만 역시나 이틀 연속 산행의 피곤함이 밀려오고 특히나 많은 구간에 거대한 채석장들이 자리하고 있어 그 잘려진 마루금을 우회하며 통과하는데 힘들었다. 너.. 2020. 3. 22. 억불지맥 산행 자료들 새로운 억불지맥 산행을 준비하며 몇 년 전 광양의 매화와 구례의 산수유꽃이 보고 싶어 무작정 홀로 떠나 억불봉과 백운산을 돌아 12시간 이상 길게 종주를 하며 기대하지 않았던 지리산 천왕봉을 가슴에 담고 돌아 온 기억을 되살려 올 해 매화가 지기전에 또 다시 내려가 의미있는 억..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