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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을 살아오다 중년이 되어 잠시 나를 뒤돌아 보니 나 자신은 사라지고 무엇을 위해 왜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면서 어릴적 고향에서 느꼈던 향수가 그리워 가까운 산을 찾다보니 친구들도 만나고 또 취미생활로 연결이 되어 치열한 삶의 현장을 잠시 벗어날 수 있음에 매력을 느껴 빠져들다 보니 산경표와 산줄기 체계를 알게 되면서 이제는 삶의 가장 중요한 일부로서의 일상이 된 산행과 여행을 소중하게 여기며 이곳에 마음의 안식처로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내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취미 그리고 작은 일터에서 생기는 소중한 경험들을 담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잠시 어려울 때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누구라도 방문하여 즐기고 가면 되지만 다른 삶에 대한 다른 생각과 의견은 삼가해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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