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군봉과 청룡산 및 새실봉 지나 낙성대공원과 안국사까지의 산행코스 일대
산행일자 : 2026년 07월 05일 (일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내렸으며 고온다습해 무척 무더웠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22도에서 영상 33도까지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쑥고개(쑥고개로 4차선 포장도로)-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159.8m 헬기장)과 둘레길-청능산-새실고개(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서울(관악산)둘레길-서울대학교 후문 갈림삼거리-사색의길(서울대학교 후문) 등로-버섯바위-179.7 삼각점봉(새실산)-우정각 사각정자와 전망바위-서울대학교 관악사삼거리-서울대대학원생활관 버스정류장-서울대학부생활관 버스정류장-서울대후문-서울대후문과 연구공원 버스정류장-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교수아파트-호암교수회관 버스정류장-서울융합과학교육원 버스정류장-낙성대축구전용구장-강감찬도시농업센터-강감찬텃밭-낙성대로 4차선 포장도로-낙성대공원(강감찬장군동상, 임시 물놀이장)-안국사(삼층석탑과 강감찬장군 영정)-낙성대공원-낙성대로 4차선 포장도로-서울(관악산)둘레길-서울대후문 갈림삼거리-서울대입구역 갈림삼거리1-서울대입구역 갈림삼거리2-134.6m 삼각점봉(헬기장)-서울대후문 갈림삼거리-새실고개(관악로6차선 포장도로)-청룡산둘레길-용천사-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쑥고개(쑥고개로 4차선 포장도로)-장군봉둘레길-집-산행종료
산행트랙 :
산행거리 : 장군봉과 청룡산 및 서울둘레길 그리고 새실봉을 지나 안국사를 둘러보고 다시 서울둘레길과 청룡산 지나 장군봉으로 뒤돌아 오며 여유롭게 진행하여 약 12.90 Km (스마트폰의 GPX와 램블러 및 산길샘 트랙 기준)
산행시간 : 때로는 빡세게 걷고 또 때로는 여유롭게 진행하여 04시간 09분 (09시 36분에서 13시 46분까지)
고온다습해 무더웠던 날씨에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어렵게 진행했지만 햇볕이 나지 않아 다행이었던 시간들
오늘은 오전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고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린다고 예보되어 있어 고민하다 물 몇통과 떡 및 과일을 챙기고 우산 하나까지 준비해 늘 하던대로 뒷동산인 장군봉둘레길과 장군봉으로 올라 한바퀴 돌고 나니 벌써 온몸은 굵은 땀방울로 젖어들고 등산복 역시 벌써 비맞은 생쥐꼴이 되어 소매끝에서는 땀방울이 떨어져 등로를 적시고 있다.
구름이 껴 햇볕은 나지 않지만 후덥지근한 날씨에 기온이 높아 숨쉬기조차 어려운 시간에 도로를 따라 쑥고개와 아파트 단지를 지나 청룡산둘레길로 오르니 숨은 차지만 굵은 활엽수 나무그늘 아래 미풍까지 불어 그나마 살 것 같다는 생각으로 군부대 헬기장으로 이뤄진 정상으로 올라 사진 몇장 남기고 내려가니 등산복은 완전히 물에 빠진 빨래감처럼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 있다.
청룡산둘레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관악로 6차로 포장도로가 지나는 새실고개를 건너 서울둘레길을 따라 오르니 서울대학교 후문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서울둘레길을 버리고 우측 서울대후문 방향으로 걸어가니 나무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지만 바람이 더워 흐르는 땀방울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잠시 삼각점이 박혀있는 새실봉을 들려 사진을 담고 내려가니 금새 서울대학교 관악사삼거리에 도착을 해 가장 무더운 시간에 도로를 따라 안국사로 내려가는 시간은 고통스런 시간이다.
낙성대로 4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강감찬텃밭으로 내려가 확인하고 낙성대로를 건너 낙성대공원으로 이동하니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이 개설되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곧바로 안국사로 올라 가 강감찬장군 영정에 묵념으로 배향하고 나오니 등산복은 완전히 젖어 물에빠진 모습이라 온몸은 축축하기만 하다.
다시 낙성대 배드민턴장을 지나 서울둘레길을 타고 새실고개와 청룡산둘레길 지나 장군봉둘레길를 타고 귀가하니 먹구름이 밀려오며 예보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열무국수로 허기를 달래고 산행후기를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낙성대공원 근처에 조성된 고려강감찬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안국사에 들려 사진에 담고 영정 앞에서 묵념을 올리고 뒤돌아 나온다.

오늘은 오전에 소나기 소식에 오후에는 장마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인해 느긋하게 아침식사 후 가벼운 배낭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앞 작은 화단에 보라빛 루엘리아 브리탄디아나가 활짝 펴 사진에 담는데 우창꽃이라고도 불려지는 멕시코 원산지이다.

참나리 가족도 활짝 펴 반겨준다.

언덕으로 올라 방금 전 출발한 아파트 마당과 그 앞 마을 풍경을 사진에담는데 하늘은 흐리고 먹구름이 밀려온다.

예전 달동네란 이름으로 못사는 동네의 대표지역이었던 이곳도 새로 정비가 되어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 서 상전벽해로 변해 버렸다.

장군봉둘레길로 올라 북쪽 등로를 따르니 운동시설들이 설치된 공터에 도착을 한다.

구청에서 잡초제거를 하면서 섞여있던 야생화까지 모두 제거를 하였었는데 한달 가까이 지나 다시 태어난 별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등로 우측인 북동 방향으로도 봉천동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이 성벽을 쌓은 듯 둘러쳐져 있어 오래 전 달동네로 대표되던 못살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좌측 옆을 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푸른색이었던 나리꽃망울이 붉게 물들기 시작해 조만간 화려한 주황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를 해 본다.

누리장나무 꽃망울도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 조만간 예쁜 꽃이 피어날 듯 보인다.

장군봉실내체육관을 지나자마자 언덕에 설치된 커다란 이정표가 눈길을 잡아 사진에 담는다.

최근에 새로 정비된 등로와 안전시설물들도 사진에 담아본다.

남쪽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가며 남쪽을 살펴보니 저 멀리 관악산정상부에는 안개가 머물며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 가 남쪽의 관악산정상을 살펴보니 안개가 드리워진 정상부가 예뻐 줌으로 당겨본다.

장군봉둘레길을 먼저 한바퀴 돌며 잠시 후 쑥고개로 내려갈 때 타고 내려가야 할 시멘트 포장도로와 건너편 저 멀리 아파트 단지를 사진에 담는다.

장군봉둘레길을 벗어나는 지점 좌측으로 화장실을 지나자마자 도롯가에 메꽃들이 보여 사진에 담아보는데 나팔꽃과 비슷하지만 메꽃의 색깔은 이 연한 분홍이 유일하기 때문에 분간이 가능하다.

이제 장군봉둘레길을 따라 동쪽과 북쪽 등로를 따르니 장군봉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공터에 도착한다.

완전히 장군봉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긴 오르막 나무계단을 타고 장군봉정상으로 향해 올라간다.

장군봉정상 직전의 벤취쉼터가 보이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물 한모금 마시고 정상으로 향한다.

배수지 체육시설과 운동장으로 이뤄진 장군봉정상도 한바퀴 돌아 진행을 하면서 운동장 건너편 남쪽을 살펴보니 나뭇가지 위로 숨어있는 관악산 정상부가 살짝 드러나 있다.

장군봉정상 운동장 가장자리에 피어있는 무궁화꽃

단체로 피어있는 무궁화꽃들도 만나보고

장군봉정상에 설치된 다양한 운동기구들로 체력운동도 즐겨본다.

장군봉정상의남쪽면에 설치된 부부간첩이 장비은닉을 한 사실을 알려주는 설명판도 사진에 남긴다.

동쪽 방향으로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 뒤로 잠실의 롯데타워가 보여야 하지만 오늘은 흐릿한 실루엣으로만 남아있다.

장군봉정상의 운동장을 한바퀴 돌아 다시 둘레길로 내려가며 벤취쉼터와 바위를 사진에 담아보는데 금연이라는 큰안내판이 보이지만 가끔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도 보여 아쉽기만 하다.

이제 장군봉둘레길의 남쪽에 있는 조망처로 가 남쪽으로 삼성산 전경을 살펴본다.

남서 방향으로는 신림동 마을 뒤로 건우봉도 보인다.

신림동 방향인 남서서 방향을 살펴보고 사진에 담기도 한다.

조망처를 나와 야자매트를 따라 걸어가니 고들빼기꽃도 반겨준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닭의장풀 일명 달개비로 잘 알려진 야생화도 보여 사진에 담아본다.

이제 다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장군봉과 장군봉둘레길을 완전히 벗어나니 좌측으로 봉림중학교 운동장 앞으로 작은 주차장과 화단이 보이는데 그 화단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 살펴보니 비비추가 제일 먼저 보인다.

붉은 접시꽃

엷은 분홍색 접시꽃

하얀색 접시꽃도 보이고

낮달맞이꽃

부처님의 환하고 온화한 모습을 닮았다는 금불초

채송화

하얀 채송화

만수국

또 다른 만수국

외래종인 큰금계국

끈끈이대나물꽃도 예쁘게 피어있다.

자주 루드베키아도 새롭게 보인다.

작은 화단에서 많은 꽃들을 사진에 담고 출발하니 장군봉 갈림삼거리를 만나 우측으로 구립 장군봉어린이집을 통과하니 진행 방향인 남쪽 저 멀리 좌측의 관악산과 우측의 삼성산이 안개속에 잠겨 아쉬움을 남긴다.

쑥고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역 아파트 단지도 통과하고

아파트 단지 옆에 세워진 이정표에는 장군봉 근린공원과 청룡산이 표시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보이는 불두화인지 나무수국이 피어나기 시작해 사진에 담는다.

아파트 단지를 통과해 계단을 오르니 편의점 지나 저 멀리 용천사가 보이고 그 좌측으로 청룡산둘레길이 시작된다.

용천사로 오르는 도로 좌측으로 작은 화단이 조성되어 있고 하얀 초롱꽃이 남아 있어 사진에 담는다.

몇발자국 더 걸어 오르니 좌측으로 또 다른 왕원추리꽃들이 피어있어 사진에 남기고 오른다.

야생화들을 사진에 담고 오르니 대한불교 조계종 용천사가 눈 앞에 나타난다.

용천사에서 좌측 청룡산둘레길로 들어가니 우측 옆으로 예쁜 접시꽃이 반겨준다.

접시꽃 옆으로는 노란 애기똥풀이 보인다.

이제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막 둘레길을 따라 걸어 진행하니금새 군부대 헬기장으로 이뤄진 청룡산정상에 도착한다.

헬기장 주변으로는 노란 큰금계국과 하얀 개망초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실질적인 청룡산정상으로 올라 뒤돌아 보니 군부대가 설치한 풍형기가 새롭게 펄럭이고 있다.

청룡산정상 한쪽에 군락을 이루고 있던 큰까치수염은 이제 꽃잎들을 떨구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이제 청룡산정상을 출발해 부드러운 둘레길을 따라 내려가니 금새 약수터에 도착하는데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 조금 늘어있다.

약수터 지나 완만하게 오르니 갈림사거리에 도착을 해 좌측 청능산으로 향한다.

잣나무 군락지

이정표가 서 있는 청능산

서울둘레길 갈림사거리에서 좌측 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새실고개로 내려간다.

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 옆으로 피어있는 예쁜 수국을 담아 보는데 산성 토양인지 꽃잎이 짙푸른색이다.

새실고개 우측 앞 저 멀리 남쪽으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우측 뒤로 관악산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신호를 기다려 새실고개를 통과한다.

새실고개를건너 좌측으로 걸어가니 인공나무 아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우측 옆으로는 아름다운 벽면녹화 화단 조성이라는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인다.

인공나무 아치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서울둘레길이 이어지고 지난해 새로 정비된 나무계단과 야자매트를 타고 짧지만 가파르게 오르니 다시 우측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갈 수 있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하는데 이곳에서 서울둘레길을 좌측으로 보내고 우측으로 진행을 이어간다.

이제 큰 고도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산책로 같은 등로를 따라 빠르게 걸어가니 무인산불 시스템이 나타나는데 일반 산에서 봤던 무인산불감시카메라와 비슷한 용도처럼 보인다.

이제 우측으로 서울대학교를 두고 무명안부 지나 완만하게 오르니 등로 좌측으로 양송이버섯 바위가 보여 사진에 담는다.

양송이버섯 바위를 지나 두번의 갈림삼거리를 통과한 후 우측으로 계속 오르니 낙엽등로 지나 바위등로가 이어진다.

바위암릉을 따라 잠시 더 걸어 오르니 드디어 삼각점이 박혀있는 179.7m인 새실봉에 도착을 해 배낭 벗어 놓고 바위암릉 중간지점으로 오르는데 그곳에 파란 닭의장풀 한송이가 피어있어 사진에 담으며 생각해 보니 달개비로 알려진 야생화이다.

커다란 바위암봉 위에 설치된 삼각점까지는 오를 수 없어 중간지점까지 올라 줌으로 당겨 바위봉에 설치된 안양 417이란 삼각점을 사진에 담아본다.

바위암릉 중간지점에서 삼각점을 사진에 담고 남서쪽을 살펴보니 서울대학교 캠퍼스 뒤로 삼성산 전경이 박무속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제 바위암릉을 내려 와 준비한 간식과 과일로 허기를 달래고 바위암릉을 타고 내려가니 또 다른 바위암릉에 도착을 하고 그곳에서 남서쪽으로 펼쳐진 서울대학교와 그 뒤로 삼성산을 확인해 본다.

북서 방향으로는 서울대학교 뒤로 삼성산 들머리와 주능선과 그 넘어 건우봉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청룡산도 펼쳐져 있다.

그곳 바위암릉에서 방금 전 만나고 넘어 온 179.7m의 바위암봉 위 삼각점을 사진에 담고 사각정자인 우정각으로 향한다.

바위암릉을 출발해 우정각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니우측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와 강우 예상 관측장비 설명판이 보인다.

우정각이란 사각정자와 운동기구를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전망바위로 올라 남쪽으로 관악산정상을 살펴보니 안개가 드리워져 있어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북동 방향으로는 서울대학교 부속건물 뒤로 관악산 능선들이 펼쳐져 있고 그 뒤로 롯데타워를 찾아 보지만 안개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우정각이란 사각정자와 전망바위를 출발해 바위암릉이 펼쳐져 있는 내리막 등로를 타고 진행하니 드디어 서울대학교 관악사삼거리 위 능선 끝자락에 도착을 해 우측인 남서쪽을 살펴보니 서울대학교 뒤로 삼성산 전경이 길게 펼쳐져 있다.

남쪽 방향으로는 서울대 관악사삼거리 뒤로 2차선 포장도로가 보이고 그 뒤 저 멀리 보여야 할 관악산정상은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있어 찾을 수 없다.

이제 서울대 관악사삼거리 앞으로 내려가 서울대학교 교내 4차선 포장도로를 타고 좌측으로 걸어 내려가니 대학원생활관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도로를 따라 서울대학교 후문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니 학부생활관이란 버스정류장도 보인다.

잠시 후 서울대학교 후문도 통과하고

서울대후문과 연구공원 버스정류장

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도 보인다.

가족생활동 버스정류장과 총장공관을 지나자마자 도로 좌측으로 노란 왕원추리가 피어있고

그 옆으로는 주황빛 왕원추리도 보인다.

도롯가에는 북미 원산지인 리아트리스가 피어있어 사진에 담으며 걸어간다.

하얀 백합

나무수국도 보이고

꽃망울이 부풀어 오른 백합송이들

도롯가에 식재된 야생화들을 사진에 담으며 진행하니 좌측으로 낙성대축구전용구장 지나 강감찬도시농업센터가 나타난다.

비비추도 보이고

짙은 주황색 백합도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드디어 강감찬텃밭 정문에 도착을 해 이정판을 사진에 담는데 당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강감찬텃밭 앞에서 낙성대로 4차선 포장도로를 건너 낙성대공원으로 향하고

도롯가에 식재된 북미 원산지인 루드베키아도 군락으로 피어있다.

무스카리처럼 보이는데 확신은 없다.

꽃들을 살펴보며 사진에 담다보니 낙성대공원에 도착을 하지만 이미물놀이장으로 변해 강감찬잔군동상은 멀리 줌으로 당겨 사진에 담아본다.

물놀이장 우측 풀밭을 통해 안국사로 이동을 하면서 보이는 홍접초가 예쁜데 마치 나비가 날개짓을하는 모습이다.

드디어 안국사 홍살문 앞에서 사진에 담아보는데 저 멀리 안국문도 보인다.

외삼문인 안국문

박정희대통령이 휘호를 하사한 낙성대란 표지석과 낙성대 설명판 및 안국사 배치도 좌측으로 서울둘레길도 보인다.

늦게 꽃 피운 영산홍들

강감찬장군을 기리기 위해 태어난 생가인 낙성대에 세운 낙성대 삼층석탑은 영정을 모신 안국사를 조성하면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고려강감찬장군사적비

안국문과 안국사 사이에 있는 내삼문

내삼문을 통과하면 보이는 안국사로 올라가니 내부에 강감찬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어 묵념으로 감사함을 빌어 드리고

다시 뒤돌아 나와 안국문 앞 우측으로 보이는 강감찬전시관으로 들어 가 자료들을 자세히 살펴보며 사진에 담아본다.

10세기에서 14세기 사이의 고려역사와 대외정세에 대한 간략한 설명판

거란의 재침공과 강감찬장군의 결사항전으로 적을 물리친 전투 설명판

최고의 명재상이자 명장인 강감찬 이력과 낙성대 3층석탑 및 강감찬장군상 설명판

잘 알려지지 않은 강감찬이 남긴 한시

거런의 최후 귀주대첩에 대한 이야기

강감찬 한시

강감찬전에서의 강감찬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의 강감찬

홍재전서에서의 강감찬

고려사에서 기술한 강감찬

귀주대첩 승전보와 동아시아에 세력 균형을 이루다

강감찬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자료와 문서 그리고 자료영상 등을 살펴보고 사진에 담은 후 전시관을 빠져 나오니 보이는 조형물들

홍살문을 지나니 정면으로 임시 개설한 낙성대공원의 물놀이장에는 이미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로 붐비고 있다.

낙성대공원이 임시 물놀이장 개장으로 막혀있어 우측으로 진행하니 강감찬카페 앞으로 이어진다.

꼬리조팝나무꽃도 예쁘게 피어있다.

안국사와 낙성대공원을 지나 다시 청룡산둘레길로 진행하며 낙성대로를 건넌다.

강감찬텃밭과 낙성대 배드민턴장 사이 작은 도랑에 피어있는 민들레 씨방이 아름답다.

낙성대 배드민턴 앞 작은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바라 본 강감찬텃밭과 서울대학교 건물 뒤로 승천거북바위능선과 관악산정상이 올려다 보이는데 정상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다.

낙성대 배드민턴장 앞 화단에 피어있는 들장미

수국도 보이는데 토양이 알카리성인지 분홍색으로 피어있다.

이제 서울둘레길을 따라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진입하니 등로 주변으로 만개한 개망초들이 반겨준다.

넓고 반질거리는 등로를 따라 짧지만 가파르게 오르니 좌측으로 서울대학교 후문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벤취쉼터에서 얼음물을 꺼내 한모금 마시고 진행한다.

언덕으로 오르니 우측으로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삼거리 이정표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막 등로를 따라 걸어 오르니 우측으로 넓은 공터 뒤쪽으로 안양422란 삼각점이 박혀있는 134.6m 헬기장인지 공터에 도착을 한다.

다시방금 전 좌측 직진으로 진행을했던 서울대학교 후문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사진한장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새실고개

서울둘레길과 헤어져야 할 청룡산둘레길 갈림사거리 이정표

말라있는 생수천 약수터와 운동기구들

잣나무 군락지

평이한 남쪽 사면으로 이어지는 청룡산둘레길

신림2배수지 위 공터를 지나 시멘트 계단이 시작되는 입구에 자라고 있는 일월비비추 군락지

청룡산둘레길이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보이는 초롱꽃

방금 전 내려 온 계단과 청룡산 순환길과 생태숲길 안내판

용천사 지나 만나는 포장도로에서 내려다 본 거대한 아파트 단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보이는 나무수국도 피기 시작하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진행 방향인 서쪽으로 바라 본 주택가 넘어 장군봉

아파트 단지를 완전히 벗어나 도로를 타고 오르면 만나는 쑥고개

장군봉 갈림삼거리 넘어 보이는 장군봉근린공원 안내판과 작은 화단속 꽃들

작은 화단에 보이는 해바라기

각시원추리인지 백합도 보인다.

장군봉정상과 우측 북쪽 둘레길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우측 등로를 타고 귀가를 서두른다.

장군봉둘레길이끝나는 언덕에서 살펴본 마을 풍경
좌측 아파트 앞으로 봉천역이 있을 것이다.

산행 시작한지 4시간 지나 다시 아파트 마당으로 내려가고

백당나무꽃인지 수국도 보이고

비비추도 만나고

시들어 가는 수국을 끝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장마철인데 계속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소나기처럼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니 산행일정을 잡기가 어려운데 오늘은 운 좋게 산행 내내 비를 맞지 않아 다행이었다.
장군봉과 청룡산 지나 서울둘레길을 타고 새실봉 넘어 낙성대로를 따라 내려 가 안국사를 둘러보고 다시 서울둘레길과 청룡산 지나 장군봉둘레길를 통해 귀가하니 의미있는 하루가 저물어 간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칠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