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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충청도 산

계룡산 산행후기

by 칠갑산 사랑 202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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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충청남도 공주시의 계룡산 일대 산행코스

산행일자 : 2026년 06월 27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화창했으며 무더웠으나 약간의 미풍이 불어 산행하기 좋았던 산행날씨

산행기온: 영상 21도에서 영상 32도

산행코스 :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제1주차장-청운교(하대천 통과)-갑사로 1차선 포장도로-황매화축제장-식당가(계룡산 갑사가는 길 이정판)-스카이워크 전망대-계룡산갑사 먹거리장터-갑사 불교문화유산 안내소-계룡산갑사 일주문-무명교(갑사계곡 통과)- 갑사탐방지원센터 갑사분소-사천왕문-갑사-갑사 공우탑 이정표(석조여래입상 0.1 Km와 용문폭포 0.6 Km 및 연천봉 2.2 Km 그리고 금잔디고개 2.3 Km)-약사전과 대성암 갈림삼거리 이정표(연천봉 2.2 Km, 용문폭포 0.6 Km와 신흥암 1.25 Km 및 금잔디고개 2.3 Km)-원효대계곡 통과-연천봉과 금잔디고개 갈림삼거리 이정표(대자암 0.7 Km와 연천봉 2.2 Km, 신흥암 천진보탑 1.2 Km와 금잔디고개 2.3 Km)-능선진입-이정표(연천봉 1.9 Km, 갑사 0.3 Km)-시멘트 포장도로와 산책로-대자암과 연천봉 갈림삼거리 이정표(등운암 1.7 Km와 연천봉 1.7 Km 및 관음봉 2.4 Km)-안전철봉 내리막 돌계단-능선진입-안전철봉 바위암릉-원효대계곡-안전철봉 바위암릉-돌계단-큰까치수염 군락지-현위치 원효대 이정표(연천봉 1.3 Km, 갑사 0.9 Km)와 이정목(계룡 04-01, 해발 375m)-원효대계곡 통과-안전철봉 돌계단-휴식권고 안내판-돌계단과 자갈너덜등로-원효대계곡 통과-산수국 군락지-오르막 돌계단-돌계단 휴식권고 안내판-이정목(계룡 04-02, 해발 420m)-긴 오르막 돌계단-휴식권고 안내판과 이정표(연천봉 0.6 Km, 갑사 1.6 Km) 및 이정목(계룡 04-03, 해발 490m)-능선등로-돌계단-안전목책과 로프 돌계단-오르막 나무계단-안전목책과 로프 돌계단-연천봉고개 안전쉼터(계룡-05)와 이정목(계룡 04-04,해발 672m) 및 이정표(등운암 0.1 Km와 연천봉 0.2 Km, 관음봉 0.9 Km, 갑사 2.0 Km, 신원사 2.7 Km) 그리고 탐방로 안내판-능선등로-등운암 갈림삼거리-오르막 나무계단-헬기장-안전목책과 로프등로-오르막 나무계단-연천봉(738.7m, 계룡제3경 연천봉 낙조 설명판, 연천봉 석각 안내판)-헬기장-연천봉고개(능선과 우회등로 갈림삼거리)-나무데크 쉼터-가파른 오르막 참나무와 사초등로-문필봉(755.5m, 돌탑과 자연정상석)-조망처-내리막 능선등로-무명안부-무명 바위봉(조망)-무명안부-오르막 바위암릉-무명봉 조망-무명안부-오르막 바위암벽 로프등로-무명 바위암봉(조망과 셀카놀이)-내리막 바위암릉-무명안부-사초등로-오르막 자갈너덜등로-금남정맥 마루금-관음봉(816m, 암봉 위 정상석, 전망데크, 팔각정, 관음봉 한운 설명판, 관음봉 전망판)-자연성릉 등산로-전망바위 이정표(삼불봉 1.4 Km와 남매탑 2.2 Km, 연천봉 1.1 Km와 동학사 2.5 Km)-나무계단-철계단-안전철봉 능선등로-나무계단과 데크등로-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7-01, 해발 692m)-안전목책과 나무데크 및 계단등로-이정표(삼불봉 1.2 Km, 관음봉 0.4 Km)-안전철봉 전망바위봉-오르막 나무계단-무명 바위봉-안전철봉 전망바위봉-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7-02, 해발 698m)-안전철봉 능선암릉-무명암봉 우회등로-안전철봉 나무데크-안전철봉 돌계단-무명안부 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7-03, 해발 715m)-바위암봉 우회등로-나무계단과 데크등로-이정표(삼불봉 0.6 Km, 관음봉 1.0 Km)-긴 오르막 나무계단-안전철봉 바위암릉-바위암봉 우회등로-안전목책 바위너덜등로-긴 오르막 나무계단-안전철봉 조망처(천제봉 전망대)-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7-05, 해발 768m)-금잔디고개 갈림삼거리 탐방로 안내판과 이정표(금잔디고개 0.4 Km, 관음봉 1.3 Km)-묘지1기-내리막 나무계단-안전목책과 로프 돌등로-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7-06, 해발 740m)-갈림삼거리(삼불봉과 우회등로)-오르막 나무계단-삼불봉(777.1m, 정상석, 삼불봉전망판, 삼불봉 설화판)-자연성릉 등로종료-내리막 철계단-안전철봉 내리막 돌계단-자연성릉 탐방안내판(삼불봉 0.2 Km와 관음봉 1.8 Km)-삼불봉고개 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1-08, 해발 726m)과 탐방로 안내판 및 이정표(남매탑 0.3 Km, 삼불봉 0.2 Km와 관음봉 1.8 Km, 금잔디고개 0.4 Km와 갑사 2.7 Km)-안전철봉 내리막 돌계단-현위치번호판 이정목(계룡 01-07, 해발627m)-남매탑(공주 청량사지 오층석탑과 공주 청량사지 칠층석탑 해설판)-상원암-남매탑(벤취와 사각탁자 쉼터) 복귀 이정표(삼불봉 0.5 Km와 금잔디고개 0.7 Km 및 갑사 3.0 Km, 동학사 1.7 Km와 천정탐방지원센터 2.8 Km 및 상신탐방지원센터 3.2 Km)-삼불봉고개(쉼터데크, 안전쉼터 삼불봉삼거리 계룡-10, 현위치번호판 이정목, 탐방로 안내판, 이정표) 복귀-안전철봉 내리막 돌계단-돌깔린 등로-금잔디고개 안전쉼터(계룡-04) 이정목과 이정표(갑사 2.3 Km, 관음봉 1.8 Km, 남매탑 0.7 Km, 상신탐방지원센터 3.0 Km) 및 탐방로 안내판 그리고 헬기장-오르막 나무그늘 등로-수정봉(662m, 소나무와 공터)-바위암릉 우회등로-굵은 소나무와 잡목그늘 등로-바위암릉 우회등로-소나무 등로-바위암릉 우회등로-614.6m봉-금남정맥 마루금과 이별-바위암릉-전망바위-굵은 참나무와 잡목그늘 등로-바위암릉 우회등로-바위암릉(전망바위)-갈림삼거리(좌측)-가파른 내리막 낙엽등로-굵은 참나무 그늘등로-무명 바위봉-소나무 내리막 등로-묘지1기-삼척진씨 가족묘지-소리티길 1차선 포장도로-펜션타운-계룡산국립공원 갑사야영장-소리티길 2차선 포장도로-계룡산국립공원 갑사제1주차장-산행종료

산행트랙 :

20260627 계룡산(갑사 환종주).gpx
0.12MB

 

산행시간 : 전망과 조망이 좋은 곳에서는 셀카로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기며 여유롭게 진행하여 07시간 19분 (07시 29분부터 14시 48분까지)

산행거리 : 약 12.70 Km (갑사에서 연천봉-문필봉-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남매탑-수정봉-갑사로 원점회귀 산행으로 진행)

 

 

대전에서 열리는 국민학교 동창회에 앞서 계룡산을 한바퀴 돌며 조망과 전망이 좋은 곳에서는 셀카놀이를 하면서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겼던 시간들

 

 

오늘 저녁에는 대전 유성에서 국민학교 동창회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에 새벽 일찍 내려 가 오랫만에 계룡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 와 참석하기로 하고 어둠속에 집을 출발하는데 옛 기억이 아련히 떠 오른다.

처음에는 박정자삼거리에서 출발해 계룡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려고 준비를 하다가 토요일이라 동학사주차장이 복잡할 것 같고 산행 후 동학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시 박정자삼거리로 뒤돌아 나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공주시의 갑사로 방향을 틀었다.

 

예전에 무료였던 주차장은 3,000.-원의 주차비가 필요하지만 갑사 입장료는 폐지되어 예전 입장료를 내던 시절과 다를 것이 없지만 기분상으로는 이해가 되어 불편불만은 많이 사라진 듯 느껴진다.

상가지역을 지나 갑사에 도착을 하지만 갑사는 하산 시 둘러보기로 하고 곧바로 연천봉으로 진행을 하지만 결국 계곡등로가 아닌 능선등로를 따라 진행하며 갑사를 둘러 볼 기회를 놓쳐 아쉬움도 남는다.

 

한동안 께끗한 원효대계곡을 타고 진행하니 갑자기 급경사 돌계단 오르막 등로로 바뀌면서 굵은 땀방울이 등로를 적시기 시작하고 나무계단 지나 드디어 연천봉고개에 도착을 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흐르는 땀방울을 식히며 사진과 추억을 남겨본다.

등운암 갈림삼거리 지나 나무계단을 타고 오르니 헬기장이 나타나고 또 다시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니 전망데크에 연천봉석각과 계룡제3경인 연천봉 낙조에 대한 설명판이 설치된 연천봉 정상에 도착을 해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잠시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겨본다.

 

다시 연천봉고개로 뒤돌아 와 짧은 고민끝에 직진의 능선으로 오르니 금새 돌탑 위에 자연정상석이 올려져 있는 문필봉에 도착을 해 사진을 담은 후 진행 방향으로 몇걸음 걸어가니 멋진 조망처가 나타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환상의 풍경과 조망을 즐기고 우측으로 조심해 내려간다.

무명안부로 내려갔다 두번의 무명 봉우리를 넘어가니 눈 앞으로 거대한 바위암벽이 나타나고 정상으로 올랐다 내려가 무명안부를 통과한 후 로프가 설치된 바위암벽을 오르니 짧은 바위암릉이 이어지고 그곳에서 멋진 풍경을 즐기고 많은 사진과 추억을 담고 진행한다.

 

다시 안부 지나 사초가 등로를 뒤덮고 있는 완만한 오르막 등로를 타고 오르니 많은 등산객들이 쉬고 있는 실질적인 계룡산 정상으로 인증받고 있는 관음봉에 도착을 해 많은 사진을 담고 내려가 자연성릉을 타고 뜨거운 여름 산행의 진수를 맛 보는데 오래 전 걸었던 등로에 비해 많은 안전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등로는 변한 듯 느껴진다.

날씨는 무덥고 햇살은 뜨겁지만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과 조망을 즐기며 걷다보니 미풍이 불어 와 더운 줄 모르게 삼불봉에 도착을 해 많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어렵게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내려가며 남매탐까지라도 다녀올까 고민을 해 본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남매탑까지만이라도 다녀오려고 내려 가 추억을 담고 주위 쉼터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로 점심식사까지 마친후 상원사를 잠시 만나고 다시 삼불봉고개로 뒤돌아 올라 와 금잔디고개에서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잠시 수정봉을 만나고 뒤돌아 내려 와 계곡등로를 타고 갑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하지만 수정정에서 사진을 담고 내려가려니 오래 전 걸었던 금남정맥 마루금이 궁금해 능선등로를 타고 내려가기로 하고 진행하다 보니 614.6봉에서 금남정맥 마루금과 헤어져 평이한 능선등로를 따르니 좌측으로 전망바위가 나타나고 멋진 조망을 즐기고 쉬어간다.

 

조망을 즐기고 한동안 더 굵은 참나무와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능선 등로를 따라 꾸준히 내려가니 드디어 갈림삼거리에서 좌측 갑사 방향으로 급경사 낙엽등로를 타고 내려가니 드디어 계룡면 중장리 마을에 도착하고 뜨거워진 도로를 따라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야영장을 통과하면 저 멀리 오늘 산행을 시작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제1주차장 뒤로 오늘 만나고 내려 온 연천봉과 문필봉 좌측으로 관음봉이 차례로 올려다 보여 사진에 담으며 즐거웠던 계룡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저녁 모임을 위해 대전으로 달려간다.

 

갑사에서 출발해 연천봉으로 올랐다 내려 와 능선등로를 타고 문필봉에서 추억을 담은 후 진행 방향으로 몇걸음 더 걸어 들어가니 눈 앞 동쪽으로 이제부터 만나야 할 바위암릉 뒤로 오를 수 있는 탐방로 중 공식적인 계룡산 정상으로 인증받고 있는 관음봉 우측으로 출입이 금지된 쌀개봉과 실질적인 계룡산 정상인 천단의 철탑들이 보이고 관음봉 좌측으로는 자연성릉 넘어 저 멀리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환상적으로 펼쳐져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은 후 추억도 남겨본다.

 

관음봉 지나 자연성릉을 따라 환상의 풍경과 조망을 즐기며 많은 사진에 담다 보니 드디어 삼불봉에 도착을 하고 그곳에 설치된 삼불봉 전망판 뒤인 남서쪽을 살펴보니 우측으로 지나 온 자연성릉 뒤 가운데로 관음봉과 그 우측으로 문필봉 및 연천봉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관음봉 좌측으로는 출입이 금지된 쌀개봉과 실질적인 계룡산 정상인 천단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잠시 옛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이다.

 

오랫만에 새벽 어둠을 뚫고 뻥 뚫려있는 고속도로를 타고 갑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아침 7시 25분이 지나고 있어 애마를 잘 주차시키고 산행 준비 후 호장실까지 다녀 온 후 배낭을 둘러메고 주차장을 출발하는 시간이 아침 7시 32분을 지나고 있는데 너무 오래 전 만났던 주차장이 새롭게만 느껴진다.

 

청운교를 통해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깨끗한 하대교를 건너 좌측 갑사로 1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가니 황매화 축제장 지나 상가지역이 이어지고 그 뒤로 계룡산 갑사가는 길이란 커다란 입간판이 도로 위에 설치되어 있고 그 넘어 저 멀리 제일 먼저 만나야 할 연천봉이 빤히 올려다 보인다.

 

상가지역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는 스카이워커 전망대가 새로 설치되어 있는데 계곡등로를 따라 내려오게 되면 하산 시 잠시 올라 보기로 하고 지금은 사진에 담고 곧바로 출발한다.

 

스카이워커 전망대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계룡산갑사 먹거리장터 입구가 보이고 그 위로는 커다란 이정판도 걸려있어 사진에 담고 걸어 들어가니 계룡8경과 계룡산국립공원 안내판 지나 예전에 입장료를 받던 안내소가 보이는데 지금은 무료로 통과되면서 갑사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란 입간판이 걸려있다.

 

갑사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를 지나자마자 계룡산갑사라는 일주문이 나타나 사진에 담고 통과하니 시원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1차선 포장도로가 길게 펼쳐져 기분 좋게 걸어보는 시간이다.

 

일주문을 지나 호젓한 나무그늘 도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니 갑사계곡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 차량 통제용 바리게이트와 쉼터를 통과하니 동서남북의 사천왕을 수호신으로 삼아 세운 사천왕문이 보인다.

 

사천왕문을 통과하니 조금 더 호젓한 굵은 활엽수 그늘도록 길게 펼쳐지고 그곳을 따라 걸어 들어가니 좌측으로 드디어 갑사가 펼쳐지는데 오늘은 하산 시 계곡등로를 타고 내려오며 잠시 들려보기로 하고 예전에 담았던 사진을 찾아 남겨 보는데 결국 금남정맥 마루금과 능선등로를 타고 하산하게 돼 갑사를 별도로 둘러 볼 기회는 만들지 못해 아쉬움도 남긴다.

갑사는 아래 내용은 계룡산 갑사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얻은 자료를 아랴와 같이 정리해 본다.

계룡산 갑사는 420년(백제 구이신왕 원년)에 창건되었고 통일신라시대에는 화엄십찰이 되어 국중대찰(國中大刹)로 번창했으며 고려시대에도 이어졌고 조선시대 정유재란(1597) 때 사찰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604년(선조37)을 시작으로 1654년(효종5) 크게 중창하였으며 1875년(고종12)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전해지고 있다.

 

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서 예로부터 이곳은 계룡갑사(鷄龍甲寺)와 갑사(岬寺) 및 갑사사(甲士寺) 그리고 계룡사(鷄龍寺)라고도 하였던 사찰이다. 

갑사는 420년에 계룡산 천진보탑을 보고 아도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556년(진흥왕 17)에 혜명이 창건하였다는 설 및 아도가 창건하고 혜명이 중창했다는 설이 있다. 

기록에 의하면 679년(문무왕 9) 의상대사(義湘)가 갑사를 중수하여 화엄대학지소 (華嚴大學之所)로 삼았으며 이때부터 신라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가 되었다(최치원의 당대천복사고사주번경대덕법장화상전, 904).

이후 고려를 거쳐 조선 초기 숭유억불정책 와중에도 선종 18개 사찰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세가 확장되기도 하였다. (세종실록 24권, 세종 6년 4월 5일 경술기사). 

이후 1597년 정유재란으로 사찰이 소실되기도 하였으나 1604년 (선조 37)을 시작으로 1654년(효종5) 사정과 신휘, 경환, 일행, 정화, 상균 등의 승려가 관찰사 강백년의 도움을 얻어 갑사를 크게 중창하였다.

1659년에는 여주목사 이지천이 지은 계룡산 갑사사적비명을 건립하였고 1875년(고종 12)에 중수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한편 계룡산 갑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기허당 영규대사와 승병들의 숨결이 있는 곳으로 호국불교의 중심에 서 있으며 현재 국보 1점, 보물 8점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이다. 

현존하는 부속 산내암자로는 신흥암과 대자암, 내원암, 대성암이 위치하고 있고 봄에는 마곡사가 아름답고 가을에는 갑사가 아름답다고하여 춘마곡 추갑사라고 불리는 관광명소이다.

- 계룡산 갑사- 에서 발췌해 정리한 내용이다.

 

하산 때 둘러보기로 하고 도로 좌측의 갑사를 곁눈길로 살펴보고 걸어가니 우측으로 대적전과 자연관찰로가 분기되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이정표를 사진에 담고 그 좌측 옆을 보니 금잔디고개와 연천봉으로 가는 도로 우측으로 갑사 공우탑이 서 있어 읽어보니 갑사의 중건 과정에서 도움을 줬던 황소가 갑사가 완공되는 날 죽어 스님들이 황소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탑이라 적혀있다.

 

공우탑을 지나 좌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니 좌측 금잔디고개와 우측으로 연천봉으로 오를 수 있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하는데 좌측 금잔디고개 방향으로는 대성암이란 표지석이 보이고 우측 연천봉 방향으로는 약사전이란 표지석이 보여 사진에 담고 우측 연천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약사전과 이정표에 연천봉 2.2 Km라 적혀있는 방향으로 걸어가자마자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보이고 사진에 담은 후 다리를 통해 갑사계곡을 건너니 다시 좌측으로 금잔디고개로 오를 수 있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하는데 우측 연천봉 방향으로는 대자암 0.7 Km와 연천봉 2.2 Km란 이정표가 눈에 들어 와 우측 연천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르며 뒤돌아 석조약사여래입상과 이정표를 사진에 담아본다.

 

연천봉 방향의 능선으로 오르니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 사이로 약간의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시원한 그늘 등로가 이어지고 그렇게한동안 우측에 원효대계곡을 두고 걸어가니 연천봉까지 1.9 Km 남아 있다는 이정표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에 도착을 하는데 우측으로는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우측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타고 오른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타고 잠시 걸어 오르니 다시이정표가 서 있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하는데 좌측시멘트 포장도로는 대진암으로 오르는 도로이고 연천봉과 등운암은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며 이어지고 있다.

 

등운암과 연천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측 계곡방향으로 내려가니 잠시 짧은 흙길이 펼쳐지고 곧이어 연속되는 안전철봉이 설치되어 있는 바위암릉을 지나니 우측으로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오는 원효대계곡에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잠시 세수도 하며 쉬었다 진행을 이어간다.

 

우측에 원효대계곡을 두고 청량한 물소리를 들으며 좌측 돌계단을 따라 오르니 등로 주변으로 큰까치수염 군락지가 펼쳐지고 있어 눈맞춤 후 사진에 담고 진행을 이어간다.

 

큰까치수염 군락지를 지나 잠시 더 자갈너덜 등로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니 해발 375m란 이정목과 현위치 원효대란 이정표가 서 있어 살펴보니 연천봉까지 1.3 Km가 남아 있다는 거리와 방향 표시가 보인다.

 

원효대를 지나자마자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원효대계곡을 건너 오르니 이제부터 물이 보이지 않고 바위들이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어 사진에 담다보니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계단이 이어진다.

잠시 후 완만한 자갈너덜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휴식권고판이 보이는 곳부터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이 시작된다.

 

돌계단 주변으로는 파란 이끼들과 자연의 날 것 그대로의 풍경들이 펼쳐져 있어 사진에 담으며 걸어 오르니 다시 계곡을 몇번 왔다리 갔다리 오르고 곧이어 작은 소에 계곡물이 고여있고 가는 물줄기의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 도착을 해 사진에 담아본다.

 

가는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을 건너 이어지는 돌계단을 타고 오르니 예쁜 산수국이 보이기 시작하고 색감이 너무나 아름다워 몇장의 사진에 담으며 오르니 한동안 예쁜 수국들이 이어지고 있어 힘든 오르막 산행에서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산수국을 사진에 담으며 오르니 다시 길게 이어지는 오르막 돌계단이 펼쳐지고 그렇게 한동안 더 오르니 아름다운 산수국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곳을 통과하니 다시 휴식권고판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우측으로 진행하니 해발 420m란 이정목이 서 있다.

 

이정목을 지나 오르니 계속 돌계단이 이어지고 그 우측 옆으로는 물기에 젖은 바위에 파란 이끼가 껴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 마른 계곡이 보인다.

그곳을 지나니 조금 더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이 이어지고 굵은 땀방울을 등로에 뿌리다 보니 가끔 불어주는 미풍이 그나마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가파라지는 오르막 돌계단을 따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다 보니 갑자기 돌들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흙길이 시작되며 경사도가 완만해지더니 등로 우측으로 해발 490m란 이정목과 연천봉까지 0.6 Km 남아 있다는 이정표 지나 좌측으로 공터 쉼터가 보이는데 등산객 두명이 보여 들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이정목과 이정표를 지나 잠시 더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니 또 다시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이 펼쳐지고 다시 돌계단 주변으로 보이는 예쁜 산수국을 살펴보며 진행하면 갑자기 자갈너덜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진 공터같은 곳에 도착을 해 사진에 담고 심호흡 후 진행을 이어간다.

 

자갈너덜이 무질서하게 펼쳐진 공터를 지나 이어지는 돌계단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니 안전철봉과 로프 등로가 펼쳐지고 여전히 굵은 땀방울을 계단에 뿌리며 시원한 얼음물로 갈증을 해결하다 보니 갑자기 눈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나무계단이 올려다 보인다.

 

갈지자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나무계단을 타고 꾸준히 오르니 다시 돌계단 양쪽으로 안전목책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가파른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굵은 땀방울을 등로에 뿌리며 조금더 걸어 오르니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연천봉고개에도착을 해 흐르는 땀방울을 닦으며 셀카놀이를 하면서 사진과 추억을 담아본다.

얼음물 약 4리터와 먹거리를 챙겨 무거워진 배낭을 둘러메고 주차장에서 이곳 연천봉고개까지 약 1시간 20여분이 걸려 어렵게 도착을 했다.

 

연천봉고개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식히며 셀카놀이로 몇장의 사진을 담은 후 우측 능선 방향으로 오르니 등로는 능선 좌측 사면 등로로 이어지더니 등로 좌측 등운암으로 갈 수 있는 갈림삼거리부터 우측 연천봉 방향으로는 다시 오르막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니 나무계단이 끝나는 지점 좌측으로 조망처가 보여 잠시 들려 남동쪽을 살펴보니 좌측으로 잠시 후 올라야 할 문필봉과 그 우측뒤 저 멀리 관음봉에서 출입이 금지된 쌀개봉과 계룡산 정상인 천단으로 이어지는 바위암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남쪽으로는 금남정맥의 저 멀리 대둔산에서 향적산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엷은 박무속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잠시 옛추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이다.

 

조망을 즐기고 다시 등로로 복귀해 짧게 오르니 넓은 헬기장에 도착을 해 진행 방향을 살펴보니 헬기장 넘어 잠시후 올라야 할 연천봉이 살짝 올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헬기장 지나 안전목책과 로프가 설치된 완만한 오르막 등로를 따르니 다시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금새 넓은 전망데크로 이뤄진 정상에 연천봉 석각과 계룡제3경인 연천봉 낙조에 대한 설명판이 설치된 연천봉 정상에 도착을 해 연천봉 낙조 설명판 옆에서 고운 사진과 추억을 남긴다.

 

이제 쌀개봉과 계룡산 정상인 천단을 배경으로 연천봉 석각 위에서 멋진 추억과 사진도 남긴 후 내려 와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겨본다.

 

연천봉 전망데크에서 제일 먼저 북서쪽을 살펴보니 공주시 계룡면 계룡저수지 넘어 저 멀리 청양의 칠갑산과 삼형제봉 뒤로 오서산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는 보령과 부여의 만수산과 성주산이 박무속에 희미하게 펼쳐져 있다.

 

이제 북쪽과 북북동쪽을 살펴보니 좌측 아래로 갑사와 그 뒤로 중장리 마을이 펼쳐져 있고 그 우측으로는 금남정맥 마루금과 오늘 오후에 내려가야 할 등로가 갑사야영장 방향으로 흘러 내려가는 모습들이 보인다.

갑사 뒷쪽인 북쪽으로는 성화산 넘어 좌측 뒤로 무성산이 보이고 그 우측 뒤 저 멀리 천안의 광덕산과 망경산 우측으로 태화산이 길게 펼쳐진 모습이 박무속에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진행 방향인 동쪽을 살펴보니 바로 눈 앞으로 숨어있는 헬기장과 연천봉고개 지나 바위암봉으로 이뤄진 문필봉과 그 뒤로 무명봉들이 이어지지만 관음봉은 문필봉 뒤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문필봉 좌측 뒤 저 멀리로는 삼불봉과 그 좌측으로 수정봉 지나 금남정맥 마루금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출입이 금지된 쌀개봉과 철탑이 솟아있는 계룡산 정상인 천단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연천봉을 출발해 뒤돌아 동쪽 방향으로 내려가니 금새 헬기장에 도착을 해 진행 방향인 동쪽을 살펴보니 나뭇가지 위 저 멀리 문필봉이 뾰족하게 솟아있다.

 

헬기장 지나 완만하게 이어지는 우측 사면 등로를 따라 내려가니 금새 연천봉고개에 도착을 하는데 몇명의 등산객들이 앉아 쉬면서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다.

그곳 연천봉고개에서 우측 우회등로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시간도 충분해 오늘은 직진의 능선 등로를 타고 문필봉을 넘어 관음봉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진행 방향의 능선을 살펴보니 우회등로 방향으로 이정표가 보이고 그 뒤로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연천봉고개 지나 능선으로 오르니 나무계단과 데크가 펼쳐지더니 금새 끝이나고 안전목책으로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넘어가기 어렵지 않아 목책을 넘어 오르니 굵은 참나무와 잡목 아래 사초등로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곧이어 코가 땅에 닿을 듯 급경사 바위암릉을 따라 오르니 돌탑 위에 작은 자연정상석이 놓여있는 문필봉에 도착을 해 사진과 추억을 남긴다.

 

문필봉 전상에서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동쪽 방향으로 짧게 걸어가니 절벽 앞에 조망처가 나타나고 그곳에서 진행 방향인 동쪽을 살펴보니 이제부터 걸어 넘어야 할 바위암릉과 무명봉 넘어 저 멀리 우측으로 관음봉이 이어지고 좌측 뒤 저 먼곳으로는 삼불봉 지나 좌측으로 수정봉과 금남정맥 마루금이 펼쳐져 있다.

 

북쪽과 북북서 방향으로는 방금 전 올라 온 원효대계곡과 갑사 지나 달걀봉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청벽 사이로 살짝 금강이 드러나 있으며 가운데 가장 먼곳으로는 하늘금과 맞닿아 있는 천안의 광덕산과 망경산 및 태화산 줄기가 좌우측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금강 넘어 가운데 줄기가 눈에 자꾸만 들어오는데 천태산과 그 좌측으로 무성산 지나 갈미봉과 마곡사쪽 철승산도 보인다.

 

이제 바위암벽 우측 아래로 이어지는 오솔길 같은 희미한 내리막 등로를 따라 조심하며 내려가니 좌측 앞으로 거대한 바위암릉이 솟아있는 무명안부에 도착하고 오르막 잡목등로를 헤치고 올라 뒤돌아 보니 방금 전 조망을 즐겼던 문필봉의 거대한 바위암릉 위 조망처가 지척으로 올려다 보인다.

 

이제 등로 우측인 남쪽을 살펴보니 신원사계곡 뒤로 논산시 상월면 들판과 마을 좌측으로 금남정맥 마루금인 향적산이 뾰족하게 솟아있고 좌측 뒤 저 멀리로는 대둔산이 박무 위로 길게 펼쳐져 있고 그 바로 우측으로 천등산도 살짝 보인다.

 

무명봉 넘어 진행 방향인 동쪽과 남동동쪽을 살펴보니 바로 눈 앞으로 넘어야 할 무명 바위암릉 지나 관음봉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출입이 금지된 금남정맥 마루금인 쌀개봉과 계룡산 정상인 천단으로 이어지는 능선등로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바위암릉 좌측 뒤 저 멀리로는 삼불봉도 보인다.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들을 살펴보고 사진에 담으며 내려가니 등로 옆으로 중나리가 예쁘게 피어있어 조심스럽게 사진에 담고 내려간다.

 

중나리를 사진에 담고 조금 더 진행하니 이제는 등로 좌측인 북북서 방향으로 갑사계곡과 그 우측 옆으로 대자암 지나 갑사와 오늘 산행을 시작한 주차장 및 갑사 야영장이 빤히 내려다 보인다.

 

굵은 참나무와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등로를 따라 잠시 더 내려가니 다시 무명안부에 도착을 하는데 안부 건너편으로는 거대한 바위암반이 사면으로 길게 펼쳐져 있어 조심해 오르니 생각보다 미끄럽지는 않아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바위암반을 타고 상단부로 올라 우측인 남쪽을 보니 좌측으로 쌀개봉과 계룡산 정상인 천단이 이어지고 그 우측 뒤 저 멀리 대둔산과 천등산 우측 앞으로 향적산이 뾰족하게 솟아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제바위암반 상단부로 올라 뒤돌아 보니 방금 전 넘어 온 무명봉이 지척으로 보이는데 생각보다 더 뾰족하게 솟아 있다.

 

등로 좌측으로 계룡저수지와 연천봉에서 흘러 내리는 무명의 산줄기 우측으로 갑사계곡과 갑사 지나 저 멀리 칠갑산과 오서산 우측으로 광덕산과 망경산 줄기를 사진에 담고 소나무가 서 있는 무명봉 정상을 넘어가니 다시 눈 앞으로 내려갔다 올라야 할 바위암봉이 우뚝 솟아 있고 그 우측 뒤로 관음봉이 많이 가까워진 모습으로 보이고 좌측 뒤로는 여전히 삼불봉이 인상적이다.

 

무명봉 정상을 넘어 잡목들 사이로 나 있는 내리막 등로를 타고 진행하니 바위너덜들이 펼쳐져 있는 무명안부에 도착을 하고 다시 이어지는 참나무와 잡목을이 우거진 오르막 등로를 따라 오르다 뒤돌아 보니 방금 전 머물다 내려 온 무명봉 뒤로 또 다른 뾰족한 무명봉이 중첩돤 모습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제 등로 좌우측으로 펼쳐진풍경과 조망들을 즐기며 사진에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박무가 심해지는지 흐릿하게 변하기 시작하고 이제 무명봉 능선으로 진행하며 뒤돌아 보니 지나 온 무명봉이 연달아 겹쳐 보이면서 하나의 봉우리처럼 솟아있고 그 우측 뒤 저 멀리로는 드디어 연천봉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잠시 더 걸어가니 갑자기 눈 앞으로 거대한 바위암벽이 나타나고 그곳에는 굵은 로프가 걸려있어 조심해 로프를 잡고 오르니 길게 이어지는 바위암릉이 펼쳐지고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환상의 풍경과 조망이 반겨준다.

 

제일 먼저 북북서 방향을 살펴보니 갑사계곡과 갑사를 가운데 두고 좌측으로는 연천봉에서 흘러 내리는 무명산줄기가 우측으로는 오후에 이 산객이 타고 내려가야 할 능선이 쌍벽을 이루고 흐르고 그 뒤로 팔재산과 성화산 줄기가 금강 앞으로 흐르며 금강 뒷쪽으로도 나즈막한 산줄기가 보인다.

 

바위암릉 위에서 남남동쪽을 살펴보니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 우측 뒤 저 멀리 출입이 금지된 쌀개릉의쌀개봉과 철탑이 솟아 있는 계룡산 정상인 천단으로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바위암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그곳 바위암릉 정상에서 다시 셀카놀이를 하면서 한참을 쉬어 가는데 제일 먼저 지나 온 서쪽으로 무명봉들과 문필봉 우측 뒤로 연천봉을 배경으로 사진과 추억을 남긴다.

 

남쪽으로는 계룡산정상인 천단과 금남정맥 마루금인 향적산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 보는데 셀카로 찍다보니 구도는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제 장소를 바꿔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 앞에서 계룡산정상인 천단과 향적산을 배경으로 사진과 추억을 담아본다.

 

바위암릉 동쪽 끝자락 방향으로 이동을 해 남동쪽을 살펴보니 좌측으로 진행해야 할 능선 뒤로 관음봉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출입이 금지된 쌀개릉의 쌀개봉과 계룡산정상인 천단이 이어지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남쪽으로는 신원사계곡 좌측 위로 계룡산정상인 천단이 올려다 보이고 그 뒤 저 멀리로는 향적산과 그 우측 앞으로 논산시 상월면의 들판과 마을들이펼쳐져 있다.

 

진행 방향 우측 앞인 남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바위암릉에서도 쌀개릉을 배경으로 셀카놀이를 하면서 몇장의 사진과 추억을 담아본다.

 

이제 무명봉 정상을 출발해 굵은 참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잡목들이 보이는 내리막 등로를 타고 진행하니 사초들이 무성한 무명안부 지나 여전히 사초가 가득한 완만한 오르막 등로로 이어지고 그곳에서 다시 물 한모금 마시며 셀카놀이를 해 본다.

 

잠시 더 걸어 오르니 갑자기 사초들이 사라지고 관목의 활엽수 사이로 약간의 자갈 너덜등로가 이어지더니 북동 방향으로 하늘이 열리면서 관음봉 정상의 전망데크에 도착을 해 뒤돌아 보니 지나 온 무명봉들과 문필봉 뒤로 연천봉이 숨어 있다.

 

남쪽으로는 여전히 신원사계곡 뒤로 논산시 상월면 들판과 마을들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 금남정맥 마루금인 향적산이 솟아있다.

 

남쪽으로는 비슷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들이 계속 눈에 들어 오는데 좌측부터 출입이 금지된 쌀개릉의 쌀개봉과 계룡산정상인 천단 지나 머리봉이 보이고 그 우측 뒤 저 멀리로는 금남정맥의 향적산과 논산시 상월면 들판과 마을이 박무속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제 조망이 좋은 나무데크에서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긴 후 짧은 줄을 서 관음봉 정상석으로 올라 멋진 사진과 추억을 담아보는데 계룡산의 실질적인 정상인 천단이 출입금지로 막혀 있어 이곳 관음봉을 정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정상석을 내려 와 전망데크에서 제일 먼저 남쪽을 살펴보니 쌀개릉을 따라 쌀개봉과 천단이 이어지고 그 우측 뒤 저 멀리 향적산이 솟아 있으며 그 우측 앞으로는 논산시 상월면 들판과 마을이 펼쳐져 있다.

 

다시 한번 더 지나 온 서쪽으로 무명봉들과 문필봉이 보이지만 그 뒤로 보여야 할 연천봉은 문필봉 뒤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좌측 뒤로는 감바위산과 우측 뒤로 거묵바위산과 안골산 및 구절산이 나즈막하게 긴 산줄기를 이루고 펼쳐져 있다.

 

북동과 북북동 방향으로는 이제부터 걸어 만나야 할 자연성릉 뒤로 무명봉들 넘어 삼불봉이 보이고 그 좌측 아래로 금남정맥 마루금인 수정봉과 오늘 하산 등로가 길게 펼쳐져 있다.

 

관음봉 정상석과 조망데크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을 즐기고 많은 사진들을 담은 후 많은 등산객들이 쉬고 있는 팔각정으로 내려가니 팔각장 좌측 옆으로 계룡제4경인 관음봉 한운이라는 커다란 설명판이 서 있어 읽어 보고 사진에 담아본다.

 

계룡산 관음봉도 참으로 자주 올라 왔었는데 대부분 동학사에서 은천폭포 지나 관음봉고개에서 올라온 기억인데 오늘은 팔각정 우측인 관음봉고개가 아닌 좌측의 자연성릉 방향으로 걸어가니 안전철봉이 설치된 공터에 관음봉전망판이 설치되어 있어 살펴보고 사진에 담는다.

 

관음봉 전망판이 설치된 공터에서 제일 먼저 진행 방향인 북동쪽을 살펴보니 날카로운 바위암릉으로 이뤄진 자연성릉 뒤로 무명봉과 삼불봉이 솟아있고 그 좌측 아래로는 낙남정맥의 수정봉과 하산 등로가 펼쳐지고 우측으로는 용수천계곡과 동학사 지나 저 멀리 갑하산과 우산봉이 펼쳐져 있다.

 

이제 남동동 방향으로 눈을 돌리니 용수천계곡과 동학사 우측으로 관암지맥 마루금이 우측의 천단부터 길게 펼쳐져 저 멀리 향적봉 우측으로 관암산과 백운봉 및 금수봉이 3단으로 펼쳐져 있고 좌측 옆으로는 도덕산이 보이며 좌측 뒤로 삽재 지나 뾰족한 갑하산도 솟아있다.

 

이제 자연성릉 진입로 앞에서 자연성릉과 삼불봉 지나 저 멀리 갑하산과 우산봉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담아본다.

 

이제 길게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기 전 진행 방향인 북동쪽을 살펴보니 자연성릉과 삼불봉 좌측으로 수정봉과 우측으로 용수천계곡과 동학사 뒤로 삽재와 갑하산 및 우산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남동 방향으로는 우측으로 쌀개릉의 쌀개봉과 천단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마루금이 펼쳐져 있고 그 좌측으로 관암지맥 마루금이 저 멀리 향적봉과 그 우측으로 관암산과 백운봉 및 금수봉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 도덕봉 지나 삽재로 내려 앉았다가 갑하산이뾰족하게 솟아 있다.

좌측 아래로는 용수천계곡과 동학사가 내려다 보이는데 계룡산을 오를 땐 대부분 저 계곡을 통해 오르거나 내려갔기 때문에 추억이많은 곳이다.

 

이제 용수천계곡과 동학사를 가운데 두고 좌측은 자연성릉과 삼불봉이 우측으로는 관암지맥 마루금과 저 멀리 수통골 환종주 코스와 갑하산 및 우산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아름답게 보인다.

 

이제 동학사도 줌으로 당겨 사진에 담으며 잠시 옛추억을 더듬어 본다.

 

관음봉 전망판이 설치된 공터에서 많은 사진들을 담은 후 길게 이어지는 내리막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 우측 위를 올려다 보니 공터를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위암릉이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고 그 우측으로 내려 온 계단이 새로 설치된 모습도 보인다.

 

너무 오래 전 만났던 자연성릉이라 그런지 좌측 옆으로는 예전에 걸었던 계단이 별도로 보여 내려가는 이곳 계단은 새로 설치된 계단처럼 느껴진다.

계단을 내려가며 진행 방향으로 자연성릉과 삼불봉 좌측으로 수정봉과 우측으로 동학사를 살펴보며 내려가니 나무계단이 끝이나고 등로 우측으로 안전철봉이 설치된 굵은 소나무 능선 등로가 이어지고 있다.

그곳 지나 잠시 더 걸어가다 우측 뒤인 남서쪽을 살펴보니 우측 뒤로 방금 전 내려 온 관음봉과 그 좌측으로 관음봉고개 넘어 쌀개릉의 쌀개봉과 저 멀리 철탑이 솟아있는 계룡산정상인 천단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예쁘게 올려다 보인다.

 

잠시 후 오르막 나무계단이 나타나고 이어지는 안전철봉이 설치된 바위암릉을 타고 743.2m봉 전위봉으로 진행하다 뒤돌아 보니 관음봉에서 계룡산정상인 천단으로 이어지는 쌀개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잠시 후 해발 692m란 이정목과 나무데크를 지나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갔다 오르니 관음봉에서 0.4 Km 지나 왔다는 이정표 지나 눈 앞으로 바위암릉이 보이는데 우측 절벽 방향으로는 안전철봉이 설치되어 있다.

 

바위암릉을 지나 오르니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고 곧이어 길게 이어지는 오르막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올라 진행 방향을 살펴보니 바위암릉 뒤로 자연성릉과 그 우측 뒤 저 멀리 삼불봉이 솟아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곳 전망바위에서 우측으로 용수천계곡과 동학사 넘어 관암지맥 마루금을 확인하고 우측 뒤인 남쪽과 남남서쪽을 살펴보니 좌측의 계룡산정상인 천단과 쌀개봉 우측으로 관음봉고개 넘어 관음봉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이제 눈을 북서 방향으로 돌리니 오늘 아침에 올라 온 갑사계곡과 원효대계곡 뒤로 갑사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 뒤로는 계룡저수지가 살짝 보이고 그 뒤로 나즈막한 산줄기들이 금강 앞뒤로 펼쳐져 있다.

 

안전철봉이 설치된 전망바위를 내려 와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다시 양쪽으로 안전철봉이 설치되어 있는 조망처에 도착을 해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기는 사이 등산객이 올라 와 부탁해 진행 방향으로 743.2m 무명봉을 배경으로 추억 한장 남긴다.

 

추억을 남기고 출발하니 해발 698m란 이정목이 보이고 그곳을 지나 안전철봉이 설치되ㅏㄴ 바위암릉을 따라 걸어가다 뒤돌아 보니 지나 온 자연성릉 뒤로 관음봉이 솟아있고 그 좌측으로 쌀개봉과 계룡산정상인 천단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천단 좌측 아래로 머리봉도 살짝 드러나 있다.

 

등로 우측 앞으로는 동학사계곡과 동학사 우측 뒤로 관암지맥이 길게 펼쳐져 있고 그 뒤로 수통골 환종주 코스도 보여 사진에 담으며 진행하니 드디어 눈 앞으로 바위암릉 위로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올려다 보이는 743.2m 무명바위봉 앞 갈림삼거리 앞에 도착을 하는데 마음 같아서는 우측 바위암릉을 타고 올라가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을 담아 사진에 담고 좌측 우회등로로 진입한다.

 

오르고 싶었던 무명바위봉을 우측에 두고 좌측 우회등로로 들어가니 좌측으로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들이깔려있는 완만한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곧이어 돌계단 지나 내리막 나무계단이 짧게 나타난다.

다시 나무데크 지나 걸어가니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계단이 완만하게 이어지는데 앞서 진행하는 연세 드신 부부 등산객이 힘든지 쉬엄쉬엄 앞서 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계단을 타고 걸어 언덕을 넘어가니 눈 앞으로 해발 715m란 이정목이 설치된 안부에 도착을 하는데 진행 방향으로는 갈림삼거리가 보여 우측 능선으로 오를까 고민하다 좌측 우회등로를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기로 한다.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들이 깔려있는 우회등로를 따르니 어느 순간 언덕을 넘어 안전철봉이 목책으로 바뀌면서 등로에도 짧은 나무계단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좌측 뒤 저 멀리 무명봉과 삼불봉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제 내리막 나무계단을 따라 진행하니 평이한 나무데크 등로가 이어지고 삼불봉까지 0.6 Km 남아 있다는 이정표 지나 길게 갈지자로 이어지는 오르막 나무계단을 타고 오르니 눈 앞으로 무명바위봉과 좌측 뒤 저 멀리 계단이 설치된 755m의 금남정맥 분기점봉이 동시에 눈 앞으로 펼쳐져 있다.

 

다시 이어지는 철계단을 타고 오르니 등로 양쪽으로 안전철봉이 설치된 바위암릉이 이어지고 우측 옆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 쉼터바위가 보여 그곳으로 들어 가 얼음물을 마시고 쉬면서 무명바위봉과 좌측 뒤로 755m인 금남정맥 분기점봉을 배경으로 셀카놀이를 하면서 추억을 담는다.

 

셀카놀이를 한 후 북북서 방향을 살펴보니 잠시후 내려가야 할 수정봉 좌측으로 금남정맥 마루금이 흐르고 있는 풍경이 보이고 좌측 아래로는 계룡면 중장리 들판과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이제 743.2m 무명바위봉을 우측에 두고 안전철봉이 설치된 좌측 우회등로를 따라 걸어가니 오르막 나무계단이 나타나고 그곳에서 진행 방향으로 금남정맥 분기점봉인 755m봉을 살펴보니 그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이 바위암릉을 감싸고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743.2m 무명바위봉을 완전히 통과한 후 이어지는 오르막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다 뒤돌아 남서쪽을 살펴보니 방금 전 지나 온 자연성릉 뒤 가운데로 관음봉이 솟아있고 그 우측으로는 문필봉과 연천봉이 펼쳐져 있고 좌측으로는 쌀개릉의 쌀개봉과 천단 지나 머리봉으로 이어지는 바위암릉이 환상적으로 펼쳐져 있다.

 

이제 눈을 서쪽으로 돌리니 오늘 산행을 시작한 갑사와 갑사계곡 좌측으로 연천봉에서 흘러 내린 무명산줄기 넘어 계룡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뒤 저 멀리 희미하게 칠갑산이 펼쳐져 있지만 오서산은 분간하기 어렵다.

 

계단을 오르며 계속 뒤돌아 계룡산 전경을 사진에 담고 동학사계곡 건너편으로 관암지맥 마루금도 살펴보며 진행하다 북동 방향을 살펴보니 잠시 후 만나야 할 삼불봉과 그 우측으로 무명봉이 솟아있고 그 뒤 저 멀리로는 도덕봉과 갑하산이 보인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계단을 끝까지 오르니 우측 옆으로 안전철봉이 설치된 전망바위에 도착을 해 다른 등산객에게 부탁을 해 지나 온 자연성릉과 천단 및 연천봉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기는데 안전철봉에는 이곳을 천제봉 전망대란 글씨가 보인다.

 

전망대를 출발하자마자 등로 옆으로는 해발 768m란 이정목이 보이고 그곳을 넘자마자 눈 앞 진행 방향으로 삼불봉과 그 우측 뒤로 무명봉 그리고 좌측 뒤 저 멀리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풍경과 조망을 즐기고 많은 사진들을 담은 후 살짝 내려가니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하는데 좌측은 금잔디고개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마루금이고 우측은 삼불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갈리는 삼거리로서 탐방로 안내판과 금잔디고개까지 0.4 Km 거리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서 있다.

 

갈림삼거리에서 우측 삼불봉을 거쳐 금잔디고개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우측 삼불봉 방향으로 진행하니 등로 우측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묘지 한기가 보이는데 예전과 별반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다.

 

묘지지나 길게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타고 완만하게 내려가니 안전목책과 로프가 설치된 자갈너덜 등로로 바뀌고 해발 740m란 이정목 지나 잠시 더 걸어가니 좌측으로 삼불봉을 우회할 수 있는 등로가 보이는 갈림삼거리에 도착을 해 우측 삼불봉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좌측으로 보이는 우회등로를 버리고 우측 삼불봉 방향으로 진행하니 오르막 나무계단이 시작되는데 계단 뒷쪽 바위틈에 예쁜 돌양지꽃 가족이 나들이를 나와 있어 사진에 담고 계단을 걸어 오른다.

 

계단을 오르며 좌측 옆인 북북서 방향을 살펴보니 잠시 후 내려가야 할 금남정맥 마루금인 수정봉과 그 뒤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그 뒤로 금강 사이로 나즈막한 산줄기들이 펼쳐져 있지만 박무가 심해 시야는 많이 제한되어 있다.

 

삼불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다 뒤돌아 보니 방금 전 넘어 온 금남정맥 분기점인 755m봉이 보이고 사진에 담은 후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끝까지 오르니 드디어 777.1m의 삼불봉 정상에 도착을 해 정상석 뒤에서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겨본다.

 

정상석에서 사진을 남긴 후 서쪽에 보이는 삼불봉전망판 뒤 바위로 올라 계룡산 전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다시 남겨본다.

 

바위에서 내려 와 진행 방향 옆으로 설치된 삼불봉 설화 설명판을 살펴보고 그 옆에서 고운 사진과 추억도 남겨본다.

 

이제 남동동 방향을 살펴보니 무명봉 넘어 관암지맥의 천왕봉과 향적봉 뒤로 관암산과 백운봉이 보이고 좌측 뒤로는 도덕봉이 펼쳐져 있는데 내일 저곳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제 길게 이어지는 내리막 철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철계단은 금방 끝이나고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계단으로 바뀌고 곧이어 해발 726m란 이정목이 서 있고 우측으로 남매탑과 좌측으로 금잔디고개로 갈 수 있는 갈림삼거리인 삼불봉고개에 도착을 해 잠시 고민하다 남매탑까지만 다녀오기로 한다.

 

우측 남매탑 방향으로 내려가니 안전철봉이 설치된내리막 돌계단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그렇게 한동안 내려가니 돌계단이 우측 아래로 내려가는 직진 방향으로 거대한 바위암반과 그 위에 파란 그물망이 덮혀 있다.

 

커다란 바위암반을 좌측에 두고 우측 내리막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해발 627m란 이정목이 보이고 곧이어 남매탑에 도착을 해 등산객에게 부탁을 해 사진과 추억을 담아본다.

 

남매탑 우측 아래로는 절이 보여 오랫만에 내려 가 보니 상원암이란 현판이 걸려있어 사진에 담고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남매탑으로 오른다.

 

상원암을 출발해 남매탑으로 오르는 입구에는 주황색 왕원추리가 반겨주고 있어 사진에 담아 보는데 늘 노란색 원추리만 자주 보다 최근에는 이 왕원추리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듯 느껴진다.

 

상원암을 둘러보고 다시 남매탑으로 올라 와 우측 앞에 설치된 사각탁자와 벤취쉼터로 가 준비한 떡과 과일로 점심을 먹고 얼음물로 갈증까지 해결한 후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을 타고 오르니 생각보다 일찍 삼불봉고개에 도착을 해 우측 나무데크로 오르니 삼불봉삼거리라는 안전쉼터 이정목이 서 있다.

 

삼불봉고개에서 우측인 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안전철봉이 설치된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넓은 등로에 자갈들이 깔려있는 고도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나즈막한 언덕으로 오른다.

 

한동안 더 돌들이 깔려있는 걷기 불편한 등로를 타고 조심해 걸어가니 다시 안전목책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곧이어 안전쉼터와 이정표 및 탐방로 안내판이 보이는 앞으로 넓은 헬기장이 있는 금잔디고개에 도착을 해 셀카놀이를 하면서 잠시 쉬어가는데 이곳에서도 잠시 고민을 하다 가까운 곳에 있는 수정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계룡산은 지금까지 몇번인가 올랐던 기억이 나지만 이곳 금잔디고개부터 수정봉 지나 갑사까지는 16년 전인 2010년 5월에 금남정맥 산행을 하면서 딱 한번 걸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 정상적인 등로나 찾을 수 있을지 걱정과 함께 설레임이 있어 일단 수정봉만 왕복으로 다녀오기로 한다.

 

금잔디고개에서 셀카놀이를 하면서 몇장의 사진들을 남기고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헬기장을 가로질러 안전목책으로 막혀있는 능선으로 오르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행에 어려움이 없을만큼 등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 등로를 타고 오르니 주능선에도착을 하는데 좌측 가까운 곳에 662m의 수정봉이 있어 들려보니 굵은 소나무들로 둘러쌓인 공터에 자갈들이 박혀있어 이곳에서도 셀카놀이를 하면서 고운 추억과 사진을 남기고 갈림삼거리로 뒤돌아 나온다.

 

수정봉을 다녀 와 다시 금잔디고개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두고 잠시 고민하다 오래 전 걸었던 금남정맥 마루금이 궁금해 계곡등로 대신 능선등로를따라 오래 전 만들었던 고운 추억을 더듬어 보기로 한다.

잠시 후 LG 휴대폰 기지국이 보이는 안부 지나 완만하게 오르니 굵은 소나무들이 보이는 무명봉에 도착을 해 셀카놀이를 하면서 몇장의 사진을 담고 능선 등로를 따라 진행을 이어간다.

 

굵은 소나무가 빼곡한 무명봉에서 사진들을 담은 후 좌측 우회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기억은 없지만 생각보다 뚜렷한 등로가 이어지고 있어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맥 잇기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즐어 들었는지 뚜렷하던 등로가 조금씩 사라지며 바위들과 잡목들이 우거진 곳이 자주 눈에 들어오고 그렇게 ㅘㄴ동안 큰 고도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무명봉과 안부를 올랐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다 보니 눈 앞으로 거대한 바위암릉이 나타나 좌측으로 어렵게 우회하며 통과도 해 본다.

 

첫번째 통과한 바위암릉을 뒤돌아 보니 바위암릉을 통과하며 주위 풍경과 조망을 즐겼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이어지는 굵은 소나무 사이로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평이한 등로를 타고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진행하는데 또 다시 커다란 바위가 앞을 가로막아 이번에도 좌측으로 돌아 통과를 한다.

 

바위 지나 굵은 참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잡목들이 우거지고 있는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약간의 바위들을 지나 언덕으로 오르는데 금남정맥 614.6m란 띠지가 걸려있어 16년 전 산행기를 찾아보니 예전에는 나무들이 보이지 않던 공터봉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잡목들이 자라면서 옛날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바위들만 그때 그 장소임을 알려주고 있으며 해발고도도 예전에는 612m로 표기를 했던 곳이다.

ㅇㅣ곳은 또한 우측으로 잘 발달된 등로가 있는 갈림삼거리로서 좌측으로 진행을 해야 할 길주의 지점이기도 하다.

 

해발 614.6m 무명언덕봉을 넘어 약간의 바위들이 보이는 굵은 소나무 사이로 활엽수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등로를 따라 올랐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다 보니 등로 좌측으로 바위들이 보여 살펴보니 계룡산 전경이 펼쳐져 있어 조금 더 잘 보이는 바위로 내려가 잠시 망중한도 즐겨본다.

우측 끝으로부터 연천봉과 문필봉 및 무명봉들을 넘어 관음봉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 쌀개봉과 철탑이솟아 있는 실질적인 계룡산정상인 천단 좌측으로 수정봉과 그 좌측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삼불봉이 이어지고 있다.

 

삼불봉 좌측 아래로는 금남정맥 마루금이 좌측 앞 둥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614.6m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 와 잠시 불어오는 바람에 흐르는 땀방울을 식히며 쉬었다 얼음물을 마시고 다시 등로로 올라 와 진행을 이어간다.

 

아름다운 계룡산 전경을 살펴보고 출발하니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 아래 커다란 바위들이 산재되어 있는 완만한 내리막 등로가 이어지고 다양한 종주 산꾼들이 걸어 둔 띠지들을 살펴보며 걸어가니 잠시 편안한 능선등로가 길게 이어지고 있어 힐링하듯 걸어 본다.

 

한동안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잡목들이 혼재되어 있는 편안한 등로를 따라 고도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하게 걸어가니 등로 좌측의 커다란 소나무 가지 사이로 계룡산 전경이펼쳐져 있지만 나뭇가지들에 막혀 아쉬움을 남기고 안부 지나 다시 살짝 오르니 바위들이 박혀있는 무명봉으로 오른다.

 

언덕을 넘어 다시 완만하게 내려가 무명안부를 통과하고 오르니 갑자기 눈 앞으로 바위암릉이 펼쳐지고 그곳으로 올라 좌측을 내려다 보니 짓다만 거대한 건물이 흉물스럽게 보이고 그 좌측으로 상가지약과 새로 생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차례로 이어지는데 오늘 아침 산행을 시작한 주차장 근처이다.

 

그곳 전망바위에서 대자암과 갑사를 찾아보니 대자암은 구분이 되지만 갑사는 잘 보이지 않아 남남동쪽을 살펴보니 저 멀리 갑사계곡 위 좌측부터 관음봉과 무명봉들 우측으로 문필봉이 보이고 우측 끝자락으로는 연천봉이 솟아 있으며 그 우측으로 신원사 방향으로 흐르는 산줄기들이 보인다.

 

이제 남서서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니 나뭇가지 아래 숨어있는 갑사와 상가지역 뒤로 연천봉에서 흘러 내려온 무명 산줄기 넘어 계룡저수지가 여전히 드넓게 펼쳐져 있고 그 좌측으로는 감바위산과 저 멀리 노성지맥의 주산인 노성산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전혀 예상하지못했던 그림이라 당혹하기도 하였다.

우측 뒤로는 거묵바위산과 안골산이 보이고 우측 뒤 저 멀리로는 칠갑산과 삼형제봉도 희미하게 보이는데 이제 오서산은 보이지 않는다.

 

조망을 즐기고 완만하게 오르니 도상 468m봉이라 생각되는 지점을 통과하고 또 다시 나타나는 무명봉은 우측으로 길게 우회하며 통과하니 갑자기 산행띠지들이 몇개 걸려있어 확인해 보니 갈림삼거리 지점으로 직진으로도 등로가 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지점으로 좌측으로 크게 휘어져 좌측 위로 보이는 무명봉을 크게 우회하듯 진행을 해야 할 지점이다.

 

좌측으로 무명봉을 두고 우측으로 크게 돌아 우회하듯 휘돌아 내려가니 다시 굵은 참나무와 소나무가 혼재되어 있는 등로 아래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등로가 이어지고 있어 조심하며 내려간다.

 

이어지는 편안한 등로를 따라 큰 고도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걸어 내려가니 안부같지 않은 안부를 지나 언덕으로 오르고 정상에 도착하니 커다란 바위 몇개가 산재되어 있는 사이로 등로가 이어지고 있다.

 

무명바위봉을 넘어 굵은 참나무들이 빼곡한 내리막 등로를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니 이제부터 금남정맥 마루금을 버리고 좌측 갑사로 내려갈 수 있는 등로를 찾는 것에 신경이쓰이기 시작하는데 등로를 찾지 못하면 계속 금남정맥 마루금을 따라 만학골재까지 내려간 후 도로 따라 주차장으로 걸어 이동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이제굵은 참나무가 주를 이루는 완만한 내리막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철봉들로 출입을 금지시킨 잘 관리되지 않는 묘지 한기를 만나고 조금 더 걸어 내려가니 넓은 산판도로 같은 것이 보여 내려 온 금남정맥 마루금을 버리고 좌측 넓은 등로를 타고 진행한다.

 

한동안 넓은 등로를 따라 내려가니 점점 잡목들이 우거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눈 앞으로 묘지지대 넘어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묘지들 옆으로 예쁜 엉겅퀴꽃이 보여 오랫만에 사진에 담아본다.

 

묘지지대를 따라 내려가며 살펴보니 삼척진씨 가족묘지로서 진사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그 묘지지대 아래 소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과 과일로 허기를 달래고 남아있는 시원한 얼음물로 더위와 갈증까지 해결한 후 천천히 내려가니금새 민가들이 있는 소리티길 1차선 포장도로에 도착을 한다.

 

바로 눈 앞으로 691번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만학골재가 있지만 그곳으로 하산하지않고 조금 더 좌측으로 갑사와 가까운 곳으로 내려 와 마을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중장리의 펜션거리에 도착을 해 저 멀리 계룡산의 관음봉과 문필봉 및 연천봉을 사진에 담아본다.

 

펜션들이 빼곡한 곳을 지나 조금 더 걸어 진행하니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야영장에 도착을 하는데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텐트들도 빼곡하게 들어 차 있다.

 

갑사야영장을 빠져 나가니 드디어 드넓은 갑사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애마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며 앞을 보니 오늘 아침에 힘들게 올랐던 우측의 연천봉과 연천봉고개 좌측으로 문필봉이 보이고 몇개의 무명봉 지나 관음봉과 관음봉고개가 빤히 올려다 보인다.

 

무탈하게 계룡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출발해 대전 유성의 숙소인 경하온천호텔로 가 샤워를 한 후 친구를 기다렸다 택시를 타고 친구가 운영하는 가오동의 가오주먹구이와 막창집으로 이동을 해 옛날 이야기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주님과 긴 만남을 가져본다.

 

오랜시간 동안 가오동에서 배부르게 먹고 즐긴 후 택시를 이용해 다시 유성 숙소 근처로 이동을 해 광란의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숙소로 들어가 잠깐 잠을 청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사우나에서 어젯밤 마셨던 알콜을 빼내고 나니 이제는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조심해야 할 나이임을 다시 한번 더 절감하게 되었다.

 

남아있는 친구들과 복집에서 복지리로 속을 달래고 개인적인 일을 마친 후 곧바로 귀가하니 이제 점심시간을 지나고 있어 옆지기와 식사 후 곧바로 꿈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일어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1년에 두번 이어지는 국민학교 동창회 때문에 대전으로 내려가며 주말 하루를 그냥 보낼 수 없어 계룡산으로 올라 멋진 산행을 즐기고 옛추억을 더듬으며 금남정맥 마루금도 다시 밟아보는 기회를 가졌지만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금잔디고개부터 만학골재까지의 등로에 대한 기억은 거의남아 있지 않았다.

이제 무더워지는 계절이라 산행지 선택도 어렵지만 산행 자체도 쉽지 않아 어떻게 중단없는 운동이 가능할지 고민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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