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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둘레길에서의 시간들

by 칠갑산 사랑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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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처없는 나그네 발걸음으로


뒷동산인 장군봉에 올라 땀을 흘린 후 높은 가을 하늘을 잠시 올려다 보고 저 멀리 고층 아파트 사이로 군계일확으로 빛나는 롯데타워와 관악산 그리고 살고 있는 아파트 부근을 모바일폰으로 담다 보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추억은 될 듯 하다.

오늘도 목표만큼의 땀을 흘렸으니 시원한 미숫가루로 즐거움을 느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