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오가며 운동삼아 걸었던 장군봉과 청룡산 둘레길 산행후기
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장군봉과 청룡산 및 관악산 둘레길 지나 강감찬텃밭 일대까지 왕복 코스
산행일자 : 2023년 05월 11일 (목요일 퇴근 후 운동과 텃밭 가꾸기)
산행날씨 : 하루종일 맑고 햇살이 비추었으며 화창했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3서 영상 27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쑥고개-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용천사-청룡산(159.8m 헬기장)과 둘레길-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관악산둘레길-134.6 삼각점봉(안양422 삼각점)-강감찬텃밭-관악산로 2차선 포장도로-서울대학교 학부생활관-관악산둘레길-우정각 사각정자-179.7 삼각점봉-버섯바위-관악로 6차선 포장도로-청룡산 둘레길-용천사-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아파트단지-쑥고개-봉림중학교-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00 Km (마트폰의 GPX와 Tranggle 트랙 기준)
산행트랙 :
산행시간 : 산책하는 기분으로 텃밭까지 왕복으로 여유롭게 진행하며 03시간 37분 (14시 46분에서 18시 24분까지)
텃밭을 가꾸기 위해 운동삼아 장군봉과 청룡산 둘레길를 따라 흠뻑 땀 흘렸던 시간들
오늘도 오전에 일찍 일을 마치고 귀가해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쌕에 물 두통만 넣고 뒷산인 장군봉과 청룡산을 거쳐 관악산둘레길로 오른다.
해가 많이도 길어졌는지 오후 4시가 넘었는데도 몸을 스치는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고 잠시 텃밭에 들려 쌈채소와 일반 채소들의 모종에 흠뻑 물을 준 후 사색의 길을 타고 다시 청룡산과 장군봉 둘레길을 타고 귀가하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이제 퇴근 후 텃밭까지 운동 삼아 걸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 하루라도 빠지면 궁금해지고 있으니 습관이란 것이 참으로 무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