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서울의 산

삼성산 산행후기

칠갑산 사랑 2020. 9. 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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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안양시의 장군봉과 청룡산 및 삼성산 일대

산행일자 : 2020년 09월 23일 (수요일 당일산행)

산행날씨 : 오랫만에 화창한 가을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불었지만 약간의 구름이 드리워졌던 산행날씨

산행온도 : 영상 14서 영상 23도

산행인원 : 칠갑산 나 홀로

산행코스 : 집-장군봉 둘레길-장군봉-쑥고개-청능산(청룡산) 둘레길-청룡산-관악산공원입구-관악문화원과 도서관-맨발공원-

                   돌산 국기봉(232.7미터봉)-돌산(232미터봉)-298.9 바위봉-칼바위 국기봉(370봉)-칼바위 능선 조망처(401봉)-

                   삼성산 장군봉(409.8봉)-무명안부-깃대봉 국기봉-거북바위-삼성산 정상(480.9봉)-삼성산 철탑-망월암 갈림 전망바위-

                   연꽃바위-계곡등로-거북바위-깃대봉 국기봉-삼성산 장군봉(409.8봉)-칼바위능선 조망처-칼바위 국기봉-

                   298.9 바위봉-돌산(232봉)-돌산 국기봉(232.7봉)-맨발공원-관악산공원입구-청룡산 둘레길-쑥고개-장군봉 둘레길-

                   집-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21.40 Km (스마트폰의 GPX와 트랭글 트랙 기준)

산행트랙 :

20200923 장군봉과 청룡산 및 삼성산.gpx
0.10MB

산행시간 : 화창한 가을 날씨에 불어 오는 바람에 조망을 즐기며 빠르게 진행하여 06시간 27분 (12시 56분에서 19시 24분까지)

 

 

새벽 일찍 출근해 중요한 일 처리 후 점심시간에 맞춰 퇴근해 동네 뒷산과 삼성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들을 즐겼던 시간들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어 새벽같이 출근해 일처리를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나니 금새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늘 하던대로 일찍 퇴근해 자장면으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가을바람에 마음이 쏠려 시원한 물 몇병을 쌕에 넣고 뒷동산인 장군봉과 청룡산을 지나 삼성산 주능선을 타고 빠르게 걸어 오르니 굵은 땀방울이 흐르다가 불어 오는 시원한 가을 바람에 금새 마르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돌산과 칼바위 국기봉을 지나 장군봉 넘어 깃대봉 국기봉을 잠시 들렸다 철탑 옆 능선을 타고 삼성산 정상으로 오른 후 추억 한장 남기고 철탑으로 내려 와 전망대에서 연꽃바위까지 내려갔다 계곡능선을 타고 다시 거북바위로 올라 주능선을 타고 돌산국기봉에 도착을 해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잠시 기다리지만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려 가 청룡산과 장군봉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니 또 하루가 지나고 짙은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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